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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외여행 8

도쿄 여행 (우에노 공원, 아키하바라, 하네다 공항)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에는 갈매기들이 많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간에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에노 공원은 오리보트를 탈 수도 있다.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있다. 저번 게시물의 우에노 동물원에서 바로 나오면 우에노 공원 산책로로 바로 이어진다. 스카이트리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보인다. 청둥오리들도 있다. 오리와 갈매기. 친숙한 조합이다. 늠름한 갈매기의 모습이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 것이 꼭 한국의 비둘기를 닮은 듯 싶다. 연꽃 개화시기가 되면 이곳에 연꽃이 활짝피는데 아쉽게도 내가 간 시기에는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니어서 그냥 잎밖에 없었다. 아키하바라 저번에 이은 아키하바라의 모습이다. 저기 보이는 AKB48 카페라는 곳은..

도쿄 여행 (도쿄 국립박물관, 우에노 동물원, 도쿄 돔 시티)

우에노 공원과 박물관 이곳은 우에노역 앞이다. 우에노는 도쿄내에 위치한 지역이고 공원과 박물관들 그리고 신사가 있다. 아마도 도쿄에 가면 한 번쯤은 누군가나 우에노 공원에 들러 볼 것이다. 우에노공원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가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나는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사박물관에도 방문했다. 공룡 화석과 고대 생물의 화석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참고로 우에노 패스포트라는 통합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어떤 곳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어떤 곳은 할인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다. 만약에 우에노 공원에 있는 여러가지 시설들을 방문 하게 된다면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가지 동물들도 박제해 놓았다. 박제한 동물들은 조금 무섭다. 죽어있으니 공중에다가 익룡 화..

도쿄 여행 (도쿄 밤 거리, 선샤인시티 60 전망대)

도쿄의 밤 거리 도쿄의 밤 거리다. 여기가 어딘지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는다. 한국의 밤거리가 다른 점은 노점상이나 가게 앞에 물건들이 굴러다니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은 자신들이 가게 앞에 장사를 한다고 물건을 내놓거나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상들이 많다. 그래서 굉장히 지저분해 보인다. 저런 차도 한국에 많이 발매 됐으면 좋겠다. 귀엽고 실용성 있는 작은 차. 한국에는 거의 작은차 시장은 멸종 되었기 때문이다. 땅덩어리도 작은데 큰 차만 선호한다. 여기는 시부야다. 도쿄의 번화가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다. 아마 대다수는 일본 사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저때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하철 역 입구를 보면 확실히 일본보다는 한국의 지하..

도쿄 여행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도쿄 타워, 아사쿠사 신사)

오다이바 이곳은 오다이바다. 관람차와 자유의 여신상 축소판 그리고 비너스 포트가 유명하다. 아쉽게도 나는 자유의 여신상은 보지 못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화려함을 알 수 있다. 비너스 포트는 유럽식 분위기가 나는 쇼핑몰로 여성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에도 아마 이런 종류의 쇼핑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조금 더 본격적이라고 느꼈다. 잘 꾸며 놨기 때문에 비가 와도 실내에서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다. 도요타가 신차 전시를 하고 있어 도요타 차도 볼 수 있었다. 여러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비너스포트 내에서 전시를 하나 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치형구조의 문을 지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위에서 아래쪽으로 분..

도쿄 여행 (아키하바라, 카사이린카이 공원, 도쿄 씨라이프 파크)

아키하바라 이곳은 아키하바라다. 오타쿠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와 본 이미지로는 그다지 특이할 건 없었다. 이때는 2019년이었기 때문에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이라 지금보다 아마 활발했을 것이다. 평범하게 빌딩들이 지어져 있다. 그리고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가게에는 많은 대기줄이 있다. 사람들도 많이 돌아다닌다. 내가 갔을 때가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아키하바라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 그리고 기타 물품들 피규어나 카드를 제외하고도 전자기기를 많이 팔고 있다. 실제로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이 테크놀로지에 전자기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모습도 나온다. 가게에 들어가 보면은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상품을 팔고 있고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콘솔 게임, 게임..

도쿄 여행 (김포 국제공항, 도쿄 모노레일, 긴자 거리, 스카이트리)

김포 국제공항 내가 일본을 여행 간 것은 2019년이었다. 코로나 전이기 때문에 제한이 없어서 좋았다. 사실 그때 당시만 해도 다음년도에 모든 것이 제한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다. 보통 그렇게까지 전세계적으로 통제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김포 국제공항은 처음 간 곳이었다. 왜냐하면 보통 해외로 갈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서 때문에 거의 일본이나 동남아로 가는 비행기편만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 보는 항아리 전시물은 신기했다. 확실히 인천국제공항 보다는 오래돼서 시설이 오래된 감은 없잖아 있었지만 사람이 별로 없고 붐비지가 않았기 때문에 좋았다. 나는 ANA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편이었기 때문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지도를..

하이델베르크 여행 (하이델베르크 성, 야경, 슈니첼)

독일 사람들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은 명백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이 많은 자전거들은 그들이 얼마나 자전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하이델베르크는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하이델베르크 성을 제외하고도 하이델베르크의 거리를 구경하는 것은 재미가 있다. 정갈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보통 상점들은 1층에만 있는 것 같다. 한국은 건물에 1층 2층 3층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과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는 것에 비하면 하이델베르크의 모습은 훨씬 더 깔끔하다. 돌아다니는 것은 많은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끔 가다가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여기도 역시나 한국음식점을 볼 수 있다. 한국 음식점은 어디에나 있다. 이 성이 하이델베르크 성이다. 중세..

프랑크푸르트 여행 (마인강, 프랑크푸르트 역, 부어스트)

많은 한국 사람들이 프랑크푸르트를 왜 가느냐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에서 독일까지의 직항편이 유일하게 프랑크푸르트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직항과 경유의 비행 시간 차이와 피로도는 말할 수 없이 직항이 나으므로 보통은 직항편을 선호하게 된다. 터키계의 이민자가 많은 나라답게 케밥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케밥이 다른 독일 음식 보다 입맛에 더 맞을 수도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본사는 프랑크푸르트 위치해 있다. 빌딩이 굉장히 높다. 이것은 독일의 전통 축제로 이상한 옷을 입고 나쁜 악령을 쫓는다는 행사라고 한다. 독일에 가면 꼭 먹는 부어스트이다. 부어스트의 뜻은 소시지며 그냥 독일어로 부어스트인 것뿐이다. 부어스트 위에 뿌려져 있는 노란색 가루는 강황 가루로 커리부어스트가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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