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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카페 28

[옥정호수공원 카페] 팬트리

팬트리는 양주 옥정호수공원에 있는 카페로 호수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카페다. 내부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며, 주문서는 독특하다. 밖에서 음료를 마신다면 방석도 제공해준다.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어 음악 듣는 맛이 난다. 이쪽으로 나가면 야외공간이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호수공원의 뷰를 볼 수 있다. 주간에 보면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고, 야간에 보면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음료도 괜찮고, 직접 서빙해주기 때문에 편하다. 다 마시면 두고가면 알아서 치워준다. 지도

[공릉저수지 카페] 모쿠슈라 (MOCHUISLE)

모쿠슈라(MOCHUISLE)는 공릉저수지에 있는 프렌치카페로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은 카페다. 프랑스가 컨셉이라고 한다. 1호점은 헤이리마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이 널널하지만 주말에 오면 아마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야외에서 음료를 마시며 저수지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굉장히 많다. 규모만큼 많은 듯 싶다. 이쪽은 모쿠슈라 정문이라고 볼 수 있다. 들어갈 때 움직이는 영상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이곳은 아예 키즈존을 따로 분리해놨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음료를 마시며 놀아주면 된다.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들과 함께 낮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인상적이다. 아까 봤던 정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계단마..

[양주 카페]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는 양주에 있는 대형카페다. 카페 본관 앞에는 특이하게 생긴 돌로 만든 정원이 있다. 그리고 옆쪽에는 물이 흐르는 폭포와 정자도 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카페에서는 보통 커피 원두를 파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찻잎을 판다는 점이었다. 당연히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케이크와 빵을 판다. 빵이 맛있어서 그런지 벌써 많은 빵이 나갔다.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1층, 2층, 야외, 별관이 있다. 별관 맨 꼭대기에는 옥상이 있어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근데 아직도 추가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가면 더 바뀌어있을 수 있다. 별관에서는 앉기 편한 이케아 의자를 볼 수 있다. 양주에서 대형 카페를 갈 곳이 마땅치 않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지도

테라로사 서종점 (문호리리버마켓)

테라로사 서종점과 문호리리버마켓은 같은 부지내에 있다. 그래서 지도를 보듯이 마켓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음식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화장품샵 등을 볼 수 있다. 마켓은 통로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도 있고 내부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도 있다. 사람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 특별함이 담긴 것 같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여름에 가게되면 아이들과 가족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너간 상점 안에는 다양한 나무 목공예품을 비롯해 옷을 팔고 있다. 가게가 많은 쪽은 다리를 건너기 전 쪽으로,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반지와 세공품을 볼 수 있다. 연인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도자기로 만든 독특한 제품들도 볼 수 있다. 비누나 그릇, 가방 등 굉장히 다양한 제품..

[청학동 카페] 투썸플레이스 별내청학점

투썸플레이스 별내청학점은 별내 청학동에 있는 카페다. 근처에 지날 때마다 괜찮아보여서 들러봤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투썸플레이스다. 투썸플레이스 쿠키들과 굿즈들을 팔고 있다. 비가 오는 시즌에는 우산도 판다. 전형적인 투썸 인테리어다. 2층에서는 조금 더 나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켰는데 맛은 최악이었다. 커피는 몰라도 스무디는 투썸에서 시키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생각보다 매장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서 다음에는 다시 가지 않을 예정이다. 요즘 개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도 매력적이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곳은 그렇지는 않은 듯 했다. 지도

[마장호수 카페] 오랑주리

오랑주리는 파주 마장호수에 있는 식물원 카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다. 마장호수에 오는 사람들이 산책로를 걷다가 들어오기도 하고, 아니면 식물들이 있는 곳에서 음료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카페이기도 하다. 실내에는 식물원 카페 그대로 정글 같이 식물들을 식재했는데 그 정성이 대단하다. 사실 식물을 직접 키워보면 실내 공간에서 저 정도 규모로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음료 가격이 꽤 비싼편으로 보통 만원 정도는 지불해야 된다. 음료 외에도 주류 팔고있다. 식물원 카페답게 식물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지금 앞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 판매하고있는 식물들이다. 가격은 사실 식물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비싼건지 싼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닌 듯 싶었..

[동두천 식물카페] 다래울카페 (카페다래울)

다래울 카페는 동두천에 있는 식물카페로 이곳은 다육식물이 많은 카페라고 볼 수 있다. 카페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폭이 좁은 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혹시 운전이 서투르다면 주의해서 가야할 수 있다. 야외에는 정원이 있고 카페 내부에는 많은 다육식물들을 볼 수 있다. 모임을 하기 좋게 꾸며진 작은 방도 볼 수 있다. 카페 내부 곳곳에 엄청나게 많은 다육식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니터에는 여러가지 식물 사진도 나오고 있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있다. 사진은 주기적으로 계속 바뀐다. 굉장히 작은 다육 식물도 볼 수 있다. 커피 맛은 무난한편이다. 이곳은 커피 맛 보다는 식물들을 보러 오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카운터 앞에도 많은 식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야외에 있는..

[고양동 카페] 스타벅스 고양DT점

스타벅스 고양DT점은 고양동에 있는 스타벅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주말에 갔을 때는 주차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매장의 카운터는 다른 여타 스타벅스 매장과 다를 바 없다고 보면 된다. 여기도 역시 스타벅스 컵과 텀블러를 팔고 있다. 물론 커피캡슐도 팔고 있다. 캠핑에 쓸 수 있는 용품도 있다. 요즘 캠핑이 유행하니 그런가보다. 인기있는 케이크는 금방 나가서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층이 더 넓고 특히 천장이 굉장히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밖에는 원래 테이블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치운 듯 싶었다. 다른 스타벅스들 처럼 이용하기 괜찮았고 2층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지도

[고산동 카페] 아나키아

아나키아는 의정부 고산신도시에 있는 대형카페로 요즘 트렌드에 맞춘 거대한 카페라고 볼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에 가능하며 주말에 사람이 몰릴 때는 기다렸다 주차해야한다. 1~3층은 카페, 4~5층은 레스토랑이다. 다른 카페와 비슷하게 빵과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인테리어는 모던하다. 음료 가격은 비싼편이며 인테리어와 건물의 규모를 생각하면 그렇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1층에서는 밖에 있는 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카페 앞에 꾸며져 있는 조경도 볼 수 있다. 내부에는 많은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앞에 녹지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빵은 종류가 많고 비싼데도 불구하고 잘 팔린다. 케이크도 팔고 있는데 카페라서 비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합..

[포천 카페] 카페일곱번째달

카페일곱번째달은 특이하게 이름에 카페가 들어간 카페이다. 포천 시내 근처에서 세련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에 지장이 없었다.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는 실외와 실내 둘 다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실외에서 마시면 좋을 듯 하다. 카페에 들어가게 되면 대략적으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깔끔한 모습이다. 나는 카페라떼를 시켰는데 무난한 맛이었다. 1층, 2층, 3층이 있는데 아쉽게도 3층은 개방을 하지 않아서 2층으로 가봤다. 2층은 1층보다 조용하고 뷰도 더 좋고, 또 인테리어도 더 마음에 들었다. 특히 여러사람이 앉아서 이야기를 할 때 좋을만한 커다란 테이블도 있었다. 1층도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음료를 마실려면 2층을 더 추천하고 싶다. 다른 카페가 그렇듯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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