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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38

양평 쉬자파크

양평 쉬자파크는 양평에 있는 자연공원이다. 산에 조성된 공원이라 운동화를 필히 신고가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전망대로 대다수 사람들이 간다.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는 직원도 전망대를 추천하더라.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지도를 보고 전망대쪽으로 걸어가면 나온다. 중간 중간에 나무가 있고 의자들에서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밤을 줍는 사람들도 보였다. 쉬자파크는 자연휴양림 같은 개념도 있어서 숙박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이런 멋진 숙박시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느낌으로 깔끔해 보인다. 이곳이 전망대로 가는 길이다. 이제부터 산길이 지속된다. 쉬자파크를 둘러보려면 전망대를 보고 치유센터까지 가면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양평의 풍경이다. 양평을 보고 싶..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나리농원 가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나리농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가을에 열린다. 꽃 축제를 포함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축제 전체기간에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3일 정도만 운영된다. 주차장은 큰데 주말에 가게 된다면 부족할 듯 싶었다. 50일 즉 축제기간중에는 입장료가 유료다. 겨울이나 봄 그리고 여름에는 나리농원 입장이 무료다. 그래도 입장료가 비싸지는 않다. 나리농원에 들어가기 전에 연꽃 연못을 볼 수 있다. 딱 이 시기에 연꽃이 피는 시기 같이 보였다. 노란색 연꽃부터 분홍색 연꽃까지 다양한 색의 연꽃을 볼 수 있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천일홍밭이다. 다른 종류의 천일홍들이 아름답게 식재되어 있다. 천일홍의 종류에는 오드리화이트 로즈네온과 스트로베리 오드리핑크 황화종 ..

운정호수공원 (Unjeong Lake Park)

운정호수공원(Unjeong Lake Park)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있는 공원으로 커다란 호수가 있는 유명한 공원이다. 공원 규모가 구도시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거대하다. 호수공원에는 다른 기존 공원들과 비교해서 더 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그래서 푸르른 녹지를 볼 수 있다. 호수공원의 뷰를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와동조정지라고 하는 곳이 옆에 붙어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규모가 더 커졌다. 호수공원부터 와동조정지까지 길이 한 번에 이어져있기 때문에 그냥 걷다보면 여기까지 오게 된다. 근처에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실내 놀이시설도 있다. 파주 놀이구름이라고 한다. 가끔 가다가 공연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연장도 보인다. 중간 중간에는 다리로 건널 수 있는 장소도 존재한다..

통일공원 (Paju Unification Park)

통일공원(Paju Unification Park)은 파주에 있는 공원으로 육군 1사단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공원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다. 기념탑 밑에는 누가 두고 간 꽃이 보였다. 전투 중이나 복무 중에 숭고한 희생을 한 사람들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념비가 있다는 것은 정말 존경할만한 행동을 보여주었다는 의미다. 1사단의 마크가 보인다. 김만술 소위는 6.25 전쟁당시 중공군을 막아내는 성과를 내어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기념비가 있나보다. 통일공원은 꼭 들려야한다 라는 곳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동선이 겹치면 한 번쯤 들러보면 좋은 장소다. 지도

중계근린공원 (등나무근린공원)

중계근린공원은 노원구에 있는 공원으로 2001 아울렛쪽에 있는 공원이 등나무근린공원이고 건영옴니백화점쪽에 있는 공원이 중계근린공원이다. 근데 보통 그냥 중계근린공원이 전체로 인식하는편이 강하다. 북서울미술관이 공원 안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술 조형물이 공원 안에 많다. 이런 조형물부터 이런 조형물까지 다양하다. 이 조형물은 마치 DDP에 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줄기에서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리를 건너서 반대쪽으로 건너갈 수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된다. 이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룡 조형물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와 티라노사우르스가 있다. 만든지는 시간이 좀 지나서 낡아보이기는 한다. 실버카페도 있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다. 근처 주민들이 ..

옥정중앙공원 야간 (옥정호수공원)

옥정중앙공원은 옥정신도시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이자 호수로 인해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이다. 날씨가 따듯할 때는 음악 분수도 가동하는 특징이 있다. 보통 중앙공원을 주간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야간에 가도 멋있는 풍경이 나온다. 조명이 잘 설치가 되어 있어서 어둡지 않다. 이곳 공원의 특징이라면 불빛축제처럼 불빛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빛이 나는 장미 조형물이나 옥정중앙공원의 이름이 새겨진 큐브를 볼 수 있다. 의외로 볼만하다. 가까이서 보면 더 그렇다. 가볍게 불빛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열기구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호수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장소 또한 마련되어 있다. 상시 불빛이 가동되기 때문에 좋다. 또 다른 곳에는 불빛이..

선돌공원 (양주 옥정신도시)

선돌공원은 양주 옥정신도시에 있는 공원으로 옥정에 있는 여러 곳의 공원 중 하나다. 선돌공원은 말 그대로 선돌이 있는 공원으로 선돌을 볼 수 있다. 이 공원은 평지에 조성되어 있어서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휠체어를 밀 때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선돌공원의 지도다. 대략적으로 배치가 이렇다고 보면 된다. 곳곳에 조경을 위해서 저렇게 신기하게 생긴 탈 모양의 잔디조형물도 있다. 초승달 모양의 구조물은 전등이 달려있어서 밤에는 아름다울 것 같은 느낌이다. 공원은 제법 크기 때문에 한 바퀴 도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 이것이 선돌이다. 선돌은 돌에 어떠한 것이 깃들었다고 믿는 돌이라고 한다. 선돌이 있는 곳에는 엄청나게 넓은 잔디광장이..

한탄 임진강지질공원 (Hantangang River Geopark)

한탄 임진강지질공원(Hantangang River Geopark)은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곳이다. 공원은 큰 규모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걷다 보면 금방 가는 곳이 나온다. 바로 저 곳이다. 폭포 앞까지 걸어서 내려갈 수 있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크지는 않은 폭포로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가있다고 보여서 비둘기낭 폭포라고 한다. 비둘기낭 폭포 표지판에서 조금 더 가게 되면 한탄강에 있는 지질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리고 작게나마 전망대도 있다. 한탄강 하늘다리가 이곳에서 잘 보인다. 한탄 임진강지질공원은 산책로도 있고 비둘기낭 폭포도 있어서 한탄강 하늘다리를 들리면서 이곳도 들리면 좋을 듯 싶다. 지도

영국군설마리전투추모공원 (British Military Seolmari Battle Memorial Park)

영국군 설마리 전투추모공원(British Military Seolmari Battle Memorial Park)은 파주에 위치한 공원으로 6.25 전쟁당시 영국군이 설마리에서 중국군을 막기위해 사수하다가 전사해서 그것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영국인들도 가끔 찾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공원 이름 아래 영문을 써 두었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이름도 여기에 쓰여져 있다. 베레모가 굉장히 인상적이게 잘 만들어졌다. 6.25 전쟁 당시에 영국군만 참전해서 싸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모공원을 만들 때 여러 나라 국기를 설치하고 군인상도 만들어 두었다. 공원 근처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는데 봄에 오게 되면 벚꽃과 함께 개나리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아름답다. 특히 벚꽃이 다리 위에서 피..

남양주 부평생태습지

부평생태습지는 남양주 진접에 있는 습지로 광릉수목원을 가는 길목에 있는 생태습지다. 네비게이션 지도를 찍고 가면 이상하게 안내를 하니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직접 지도를 보고 찾아가야한다. 차를 주차하고 다리를 건널 때 물길이 흐르는 개울을 볼 수 있다. 생태습지는 강을 따라서 이어져있는 산책로 그리고 자전거도로와도 이어져 있다. 그래서 생태습지를 바로 둘러봐도 좋지만 강을 따라 산책을 조금 하다가 습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산책로 길이 꽤 좋기 때문이다. 차에 자전거를 싣을 수 있다면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자전거도로에서 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습지의 부지는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둘러보려면 데크를 이용하면 된다. 이 데크를 따라서 한 바퀴를 돌아서 둘러볼 수 있다. 최근에 정비를 해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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