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무단점거 오늘은 보행로에 있는 노점상들 및 불법 점거물과 불법주차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단 불법점거물의 문제는 알다시피 보행로에 무단으로 상인들이 자신들의 물건들 두는 일이다. 보행로는 엄연히 보행자들이 다니는 길인데 물건을 두는 것은 문제가 되는 행위이다. 저렇게 오토바이를 세워두거나 자신들이 사용하는 물건을 마치 거리의 창고처럼 두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옷 가게들도 저렇게 사람이나 차가 지나다니는 길에 두거나 사진상에는 없지만 휴대폰 대리점도 경품을 준다고 홍보하면서 보행로에 마구잡이 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문제가 심각한 것은 저렇게 물건을 보행로에 두고 사업을 하는 것이다. 이 거리뷰 사진은 22년 10월 사진인데 내가 17년도에 갔었는데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