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도쿄 여행 (우에노 공원, 아키하바라, 하네다 공항)

Fuukei 2022. 11.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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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에는 갈매기들이 많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간에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에노 공원은 오리보트를 탈 수도 있다.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있다. 저번 게시물의 우에노 동물원에서 바로 나오면 우에노 공원 산책로로 바로 이어진다.

 

 

스카이트리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보인다.

 

 

청둥오리들도 있다. 오리와 갈매기. 친숙한 조합이다.

 

 

늠름한 갈매기의 모습이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 것이 꼭 한국의 비둘기를 닮은 듯 싶다.

 

 

연꽃 개화시기가 되면 이곳에 연꽃이 활짝피는데 아쉽게도 내가 간 시기에는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니어서 그냥 잎밖에 없었다.

 

 

 


아키하바라

 

 

저번에 이은 아키하바라의 모습이다. 저기 보이는 AKB48 카페라는 곳은 일본의 유명 여자 아이돌 그룹인데 아키바에서 그룹을 만들어 활동해서 AKB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런데 지금은 저 카페는 폐점해서 더 이상 볼 수는 없다. 

 

 

일본 애니메이션 용품이나 관광 기념품도 판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도 아키하바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일본이 원조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보다는 시장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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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가 아닌 인형도 판매하는데 이런 인형은 장인정신이 느껴져서 감탄이 나왔다.

 

 

옷과 인형을 저렇게 디자인하려면 엄청난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격도 당연히 비싸다.

 

 

여러가지 코스프레를 한 인형들을 팔고있다. 피규어 이외에 인형들만 전문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하네다 공항

 

 

아키하바라를 끝으로 출국을 하러 갔다. 하네다 공항이라 금방 도착했다. 내가 탑승한 항공기는 ANA 항공사의 항공기이다.

 

 

 

하네다 공항은 일본을 대표하는 벚꽃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상점가들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출국하기전에도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재미있게 만들어 두었다. 인천공항도 출국장에 한옥거리를 만들던지 한국의 감성 느낌이 나는 장소를 만들어 두면 좋을 듯 싶다.

 

 

하네다 공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는데 비행기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비행기들을 다 탈 수는 없어도 보는 재미는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아까 이야기한 상점가이다. 일본풍으로 꾸며놓아 마치 일본 전통상점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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