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은 종로에 있는 궁궐로 조선시대에 법궁이었던 궁궐이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궁궐을 꼽자면 바로 이 경복궁을 들 수 있다. 요즘 시대 변화에 맞춰서 경복궁에서도 무인으로 티켓 발매를 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한복을 많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복을 입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를 노리고 입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조선의 왕이 이곳 근정전에서 업무와 외국 사신과의 협상 등 여러가지 일을 했다. 건물 위에는 잡상이 있는데 이 잡상들은 화재와 재난을 막는 의미를 지닌다. 경복궁 자체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궁궐로, 지금 있는 궁궐은 현대에서 복원이 많이 진행된 것이다. 그에 비해서 창덕궁은 비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