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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음식점 28

[고산신도시 음식점] 고산 닭한마리

고산 닭한마리는 의정부 고산신도시에 있는 닭한마리 음식점이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다. 이곳은 부추를 소스에 넣어서 닭고기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직접 만든 소스라고 한다. 닭한마리는 다른 여타 음식점과 다르지 않은 재료다. 하지만 생긴지 얼마 안 된 음식점이라 깔끔하다. 소스에 부추를 넣어서 먹으니 맛있다. 사실 요즘은 부추를 쓰는 음식점이 많지 않은데, 부추를 먹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마지막에 칼국수를 넣어서 닭칼국수로 먹는 것 또한 정석이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해서 좋았고, 또 음식도 맛이 있어서 괜찮았다. 다음에 또 갈 예정이다. 지도

[고산신도시 음식점] 보배반점 고산듀클래스점

보배반점은 중국집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근처에 지나가다가 자주 눈에 띄길래 가봤다. 식당 내부와 외부 두 군데서 먹을 수 있는데 나는 외부에서 먹었다. 내부에서는 무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짬뽕을 시켰는데 다른 곳과 비교하자면 양이 너무 적었고 맛도 별로였다고 생각한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외국인들이 먹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도

[의정부 떡갈비] 솔가원

솔가원은 의정부에 있는 떡갈비 음식점으로 규모가 크다. 그래서 앉을 자리가 많다. 앉을 자리가 널널하다. 추가반찬은 셀프서비스라고 한다. 밑반찬은 샐러드와 야채 무침 나물 무침 깍두기 등이 있다. 나는 떡갈비가 땡기지 않아서 갈비탕을 먹었다. 이게 떡갈비 2개다. 2개 합쳐서 58000원이다. 떡갈비는 맛은 없지는 않은데 좀 질기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오히려 갈비탕이 더 괜찮다고 본다. 갈비탕은 맛도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괜찮았다. 오히려 떡갈비보다 갈비탕 먹으러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지도

[서종면 음식점] 미진 메밀마을

미진 메밀마을은 메밀음식을 파는 음식점이다. 꽤 오랫동안 운영한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든다. 음식 가격은 대략 이렇다. 가격은 최근 음식점들 가격과 비교한다면 매우 착한 가격이다. 테이블과 의자는 무난하다. 불편하지 않다. 식당은 크지도 작지도 않다. 여름이어서 더워서 묵밥을 시켰는데 양을 굉장히 많이 준다. 묵밥은 밥을 넣어서 말아 먹는 음식이다. 묵밥 맛은 다른 묵밥집에서 먹는 그런 맛이고 괜찮았다. 지도

[중계동 해장국] 양평해장국

양평해장국은 중계동 브라운스톤에 있는 해장국집이다. 밑반찬은 김치, 양파, 깍두기 그리고 무채다. 보글보글 끓는게 참 맛있어 보인다. 후추나 소금 그리고 다른 것들도 넣을 수 있다.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 별 기대도 안했는데 굉장히 맛이 있었다.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었지만 맛이 좋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어도 맛있는 선지해장국을 먹고 싶다면 중계 브라운스톤 양평해장국을 추천하고 싶다. 지도

[고산신도시 순대국] 신의주찹쌀순대 고산점

신의주찹쌀순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체인점이다. 보통 평균의 맛은 보장하고 또 찹쌀순대국이 맛있기 때문이다. 밑반찬으로 부추와 김치를 줬다. 깍두기도. 순대국이 다른 지점에 비해서 맹물이라 별로였다. 보통 맛은 하는데 유독 여기 지점은 물을 섞는지 맹물이 심했다. 그리고 이해가 가지 않는게 양파가 밑반찬으로 안 나왔는데 물어보니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란다. 보통 서빙할 때 처음에는 같이 주는 것이 기본인데 대답도 퉁명스럽게 하고 참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 지점은 추천하지 않는다. 지도

[고산신도시 돈까스집] 에바돈가츠 의정부고산점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으러 고산신도시에 있는 에바돈가츠 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편리하다. 그냥 보고 고르면 된다. 가격은 이렇다. 인테리어는 샹들리에 조명과 조금 매치가 안된다고 느꼈다. 그래도 못 봐줄 인테리어는 아니다. 2명을 위한 안락한 자리도 있다. 커플석인가보다. 모두가 행복해져야 한다. 음식맛은 딱 보통으로 가격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준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팔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해결하려면 좋은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지도

[용현동 술집] 레드레몬

레드레몬은 용현동에 있는 술집으로 루프탑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레몬이라서 그런지 빨간 레몬이 있다. 처음 가면 프레첼을 안주로 준다. 운영시간과 휴무가 나와있다. 노래 신청하면 틀어준다고 한다. 안주 가격은 여타 다른 술집들과 비슷하다. 주류들도 그냥 적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인테리어로 술병들을 쭉 늘어놨다. 볼만하다. 혼술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보인다. 이미 다 마신건지 아니면 남아있는건지 잘 모를 술병들이다. 스피커를 좋은 걸 써서 그런지 음악소리가 좋다.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저 움직이는 그림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생맥주는 카스가 있다. 그냥 카스 맛이다. 양념치킨을 시켰는데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 엄청 짰다. 가까이에 있는 술집 치고는 인테리어가 제법 세련..

[고산신도시 중국집] 고산반점

고산반점은 고산신도시에 있는 중국집으로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음식점이다. 이것은 미니 탕수육인데 맛이 좋다. 새로 생긴 가게답게 경쟁력이 있는 맛을 갖췄다. 탕수육은 찍먹이다. 단무지나 양파는 직접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메뉴 가격은 대략 저렇다. 저기에서 셀프로 반찬을 가져오면 된다. 짜장면은 맛있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짬뽕이 더 맛있었다. 특히 차돌짬뽕. 매장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는 바로 쟁반짜장인데, 불맛이 나면서도 적당히 자극적이여서 식욕을 계속 자극한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짬뽕도 맛있으니 꼭 추천하고 싶고, 음식 맛이 변하지가 않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지도

[의정부 멕시코 음식점] 엘토리토

엘토리토는 의정부에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다. 멕시코 음식점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다.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멕시코스럽게 꾸며놨다. 그릇도 그러해보인다. 맥주는 그냥 평범한 맥주 맛이다. 이것은 씨즐링화이타라는 음식인데 여기에서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또띠아에 싸서 먹으면 된다. 살사소스도 넣어서 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소스를 추가할 수 있다. 맛은 무난했던 것 같다. 멕시코 음식에 대해서 엄청나게 애정이 있지는 않아서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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