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도쿄 여행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도쿄 타워, 아사쿠사 신사)

Fuukei 2022. 11.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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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이곳은 오다이바다. 관람차와 자유의 여신상 축소판 그리고 비너스 포트가 유명하다.  아쉽게도 나는 자유의 여신상은 보지 못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히 화려함을 알 수 있다. 비너스 포트는  유럽식 분위기가 나는 쇼핑몰로 여성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에도 아마 이런 종류의 쇼핑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조금 더 본격적이라고 느꼈다. 잘 꾸며 놨기 때문에 비가 와도 실내에서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았다.

 

 

도요타가 신차 전시를 하고 있어 도요타 차도 볼 수 있었다. 여러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비너스포트 내에서 전시를 하나 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치형구조의 문을 지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위에서 아래쪽으로 분수대를 내려다 봤는데 이렇게 보면 더 멋있어 보인다. 비너스포트 내에서 분수대가 제일 하이라이트한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다.

 

 

그리고 1층 뿐만이 아니고 2층에도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래서 1층에서도 걸을 수 있고 2층에서도 걸어다니다가 밑을 바라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은 관람차인데 타 보지는 않았지만 불이 켜져 있어서 아름다웠다. 아마 대부분의 가족이나 연인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쿄 타워

 

 

여기는 도쿄타워다. 이제는 안타깝게도 스카이트리에게 랜드마크 자리를 내어준 상황이다. 여전히 도쿄를 관광하면 도쿄타워를 들리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철골 구조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밑에서 봤을 때 에펠탑과 비슷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에펠탑도 이렇게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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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붉은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어 눈에 잘 띈다는 것이다.

 

 

 

도쿄타워 밑에는 작은 도쿄타워의 모형이나 꾸며놓은 공간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갔던 때는 가을이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무에 전구를 달아 놨었다.

 

 


아사쿠사 신사

 

 

이곳은 아사쿠사 신사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신사이다. 유명하기도 하다. 일단 아사쿠사역이 있고 지하철에 아사쿠사 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사가 크기 때문에 웅장함이 느껴진다. 당연히 관광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상점가도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늦어서 문을 전부 닫았었다.

 

 

아까는 입구였고 이제 보이는 것이 본 건물이다. 일본이니까 당연하겠지만 건물이 일본틱하게 생겼다.

 

 

일본 사람들은 새해의 신사참배를 하러 온다고 하는데 아마 도쿄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신사에 참배를 하러 올 것 같다.

 

 

 

돈을 내고 명패를 걸을 수도 있다. 이런 점은 한국과 비슷하다. 한국에서 절에 가면 돈을 내고 초나 연등을 키는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도쿄에 방문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아사쿠사 신사였다. 일단 일본에서 신사가 유명하기 때문에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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