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역사박물관(Appenzeller Noble Memorial Museum)은 배재학당을 만든 아펜젤러 선교사에 관한 것과 배재학당에 대한 박물관이다. 영문식 이름이 아펜젤러와 노블 메모리얼 뮤지엄인 이유는 노블 선교사도 배재학당을 만드는 것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교육기관을 아펜젤러 선교사가 직접 만듬으로써 한국 근대 교육에 이바지를 하였다. 그는 거의 일평생을 한국에서 교육을 하는데 바쳤다고 한다. 1층에는 거의 배재학당에 관한 설명이 있고 2층에는 특별전을 하는 공간과 아펜젤레 선교사와 노블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그 당시에 사용했던 물품이나 책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펜젤러 선교사만이 아니라 그 당시에 많은 선교사들이 왔다. 이것은 그 때의 사진이다. 실제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