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도쿄 여행 (도쿄 국립박물관, 우에노 동물원, 도쿄 돔 시티)

Fuukei 2022. 11.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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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과 박물관

 

 

이곳은 우에노역 앞이다. 우에노는 도쿄내에 위치한 지역이고 공원과 박물관들 그리고 신사가 있다.

 

 

아마도 도쿄에 가면 한 번쯤은 누군가나 우에노 공원에 들러 볼 것이다.

 

 

우에노공원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가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나는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사박물관에도 방문했다.

 

 

공룡 화석과 고대 생물의 화석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참고로 우에노 패스포트라는 통합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어떤 곳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어떤 곳은 할인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다. 만약에 우에노 공원에 있는 여러가지 시설들을 방문 하게 된다면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가지 동물들도 박제해 놓았다. 박제한 동물들은 조금 무섭다. 죽어있으니

 

 

 

공중에다가 익룡 화석을 달아 놓는 것은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곳이다.

 

 

이것은 보자마자 바로 알 수 있듯이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다. 공룡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두 마리의 공룡은 알고 있을 것이다.

 

 

우에노 공원에는 또 도쿄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한국으로 말하자면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전시를 볼 수 있다.

 

 

친절하게 티켓을 판매하는 안내판이 한국어로 쓰여 있다.

 

 

옛날 일본식 건축과 현대 건축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박물관의 모습이다.

 

 

이것은 옛날 삼베처럼 일본에서 여름에 입었던 옷 같이 보인다.

 

 

 

도자기 그릇에 아름답게 그림을 그려 놓아서 눈이 호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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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동물원

 

 

아이들이 또 좋아할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우에노 동물원이다. 물론 어른들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보통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동물원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코끼리도 있다.

 

 

호랑이도 있다. 도쿄 내에 있기 때문에 어린이대공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어린이대공원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으므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동물들 관리가 안 된다는 이야기보다는 발전하고 개선되는 모습이 없고 몇 십년 동안 그대로라는 말이다. 내가 어릴 때 갔을 때보다 어린이대공원은 더 퇴보했다.

 

 

 

 

펭귄은 항상 인기가 있는 동물이다. 귀여우니까

 

 

어두운 곳에 사는 동물들은 조명을 어둡게 해줘야한다. 사육사가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도쿄 돔 시티

 

 

도쿄 돔 옆에 있는 도쿄 돔 시티인데 이곳에서는 몇 가지의 놀이기구가 있어서 작은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 회전목마나 워터 슬라이드 롤러코스터등이 있다.

 

 

먼 곳으로 가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곳 도쿄 돔 시티에 와서 친구들과 놀다가는 것도 좋은 선택지로 보여진다.

 

 

 

조경을 잘 만들어놓아 좋았다.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볼만하다.

 

 

이곳에서 도쿄 돔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다. 도쿄 돔은 가수들이 노래를 하는 곳이고 콘서트가 자주 열린다.

 

 

다른 전망대에서 찍은 도쿄의 야경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스카이트리다. 

 

2022.11.19 - [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 도쿄 여행 (우에노 공원, 아키하바라, 하네다 공항)

 

도쿄 여행 (우에노 공원, 아키하바라, 하네다 공항)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에는 갈매기들이 많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간에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에노 공원은 오리보트를 탈 수도 있다. 산책로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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