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북아메리카 4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거리 풍경)

샌프란시스코는 굉장히 경사가 심한 곳이 많다. 그래서 차들을 주차할 때도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가 꿈의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가보면 솔직히 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서울이 더 좋다. 넓디 넓은 땅덩어리는 미국의 장점이다. 탁 트이는 풍경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다리 금문교 영어로는 골든 게이트 브리지라고 한다. 이곳은 옛날에 죄수들을 가두었던 알카트라즈 감옥이 있는 섬이다. 실제로 가보지는 못하였다. 금문교 다리에 올라가면 반대쪽으로 걸어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오른쪽 난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식은 ..

샌디에고 여행 (샌디에고 주, 샌디에고 씨월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가 끝나고 미국 여행을 했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샌디에고라는 도시에 갔다. 캐나다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도로부터 시작해서 주차장 자동차 나무 전부 다 크다. 샌디에고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야자수가 있다. 그래서 이국적인 풍경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국적이지만 야자수가 그것을 더 강조해준다. 여기에서는 미국답게 픽업트럭도 많이 볼 수 있다. 미국 사람들은 픽업트럭을 굉장히 좋아한다. 미국은 한국처럼 음식점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아니고 따로 따로 떨어져 있다.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 인앤아웃 버거도 갔다. 내가 인앤아웃버거를 먹었을 때 개인적인 평은 파이브가이즈 버거가 더 맛있다는 ..

캐나다 캔모어 여행 (등산로, 풍경, 눈)

캔모어는 워킹홀리데이에서 마지막 목적지로 갔던 곳이다. 캔모어는 밴프 근처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투숙을 하러 많이 찾기도 하고 등산을 하러 많이 찾기도 한다. 관광 시즌이 되면 인원을 많이 뽑는 편이고 시급도 높다. 특히 하우스키퍼 일자리가 많다. 그래서 나도 하우스키퍼로 일을 했다. 시급도 아마 캐나다에서 높은 축에 속할 것이다. 시급 14불을 받았었다. 캔모어는 로키산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로키산맥을 보면서 여행을 하는 관광열차도 지나간다. 가격을 찾아보니 몇백만원이었다. 작은 마을 수준의 도시이기 때문에 큰 건물은 없고 아기자기하게 작은 건물들이 많다. 이전에 본 새스커툰과 아마 많이 비교가 될 것이다. 새스커툰은 정말 아니다. 관광으로 많이 오기 때문에 경치는 끝내주게 좋다. 개인적으로 여름과 겨..

캐나다 새스커툰 여행 (시내, 풍경)

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로 갔었다. 처음 갔었던 곳은 새스커툰 주의 새스커툰이란 도시였다. 이 도시로 간 이유는 영주권을 따기가 다른 지역보다 수월하기 때문이었고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새스커툰으로 치면 솔직히 시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할 것이 없었다. 보통 시간이 있을 때는 그냥 무작정 걸었다. 도로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차들은 많이 다녔다. 캐나다에서 놀란 점은 화물열차가 끝도 없이 길게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저 화물열차가 5분에서 10분 동안 계속 움직임에도 끝없이 이어져 있다. 끝이 안 보이는 화물 열차의 사진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지루해 보일 것이다. 보통 일자리 구직은 걸어다니면서 레스토랑이나 다른 업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