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유럽

프랑크푸르트 여행 (마인강, 프랑크푸르트 역, 부어스트)

Fuukei 2022. 11. 3. 12:29
반응형

 

많은 한국 사람들이 프랑크푸르트를 왜 가느냐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에서 독일까지의 직항편이 유일하게 프랑크푸르트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직항과 경유의 비행 시간 차이와 피로도는 말할 수 없이 직항이 나으므로 보통은 직항편을 선호하게 된다.

 

 

터키계의 이민자가 많은 나라답게 케밥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케밥이 다른 독일 음식 보다 입맛에 더 맞을 수도 있다.

 

 

유럽중앙은행의 본사는 프랑크푸르트 위치해 있다. 빌딩이 굉장히 높다.

 

 

이것은 독일의 전통 축제로 이상한 옷을 입고 나쁜 악령을 쫓는다는 행사라고 한다.

 

 

 

독일에 가면 꼭 먹는 부어스트이다. 부어스트의 뜻은 소시지며 그냥 독일어로 부어스트인 것뿐이다. 부어스트 위에 뿌려져 있는 노란색 가루는 강황 가루로 커리부어스트가 되겠다.

 

 

이것은 슈바인학센으로 돼지 다리를 구워서 만드는 요리이다. 보통 양배추 절임과 같이 나온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으깬 감자까지 같이 나왔다.

 

 

독일답게 독일차는 많다. 우리나라의 횡단보도와는 조금 다른 형태다. 점선으로 되어있는데 한 쪽은 자전거용 한 쪽은 보행자용이다.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이다. 밤에 오면 더 멋있다. 건물 앞에는 유럽 중앙은행의 유로화 상징이 보인다.

 

반응형

 

 

이것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쇼핑몰인데 이름은 마이 제일이라고 한다.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지어져 있어 흥미로웠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에도 위에 뚫리는 원통형의 모양이 특이해보였다.

 

 

보통 이렇게 건물을 지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 한국에는 이렇게 생긴 쇼핑몰이 없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제일 쇼핑몰 밖에서 보아도 저렇게 안쪽으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는 건물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프랑크푸르트 기차역 바로 앞의 거리이다.  밤에 오면 좀 무섭다. 저 멀리 보이는 역이 바로 프랑크푸르트 역이다.

 

 

현지인들이 맥주나 와인을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여서 나도 와인을 사서 독일인과의 대화를 하려고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아마 독일인들은 술을 좋아하다보니 저런 주기적인 전통시장 같은 술 마시는 장소가 열리는 것 같았다.

 

 

마인강에 있는 유람선이다.

 

 

마인 강이 흐르는 프랑크푸르트는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냥 강을 따라서 걷기나 다리를 건너기만 해도 즐겁다.

 

2022.11.04 - [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유럽] - 하이델베르크 여행 (하이델베르크 성, 야경, 슈니첼)

 

하이델베르크 여행 (하이델베르크 성, 야경, 슈니첼)

독일 사람들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은 명백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이 많은 자전거들은 그들이 얼마나 자전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하이델베르크는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유명하다. 하지

fuukei.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