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도쿄 여행 (도쿄 밤 거리, 선샤인시티 60 전망대)

Fuukei 2022. 11.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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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밤 거리

 

 

도쿄의 밤 거리다.  여기가 어딘지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는다. 한국의 밤거리가 다른 점은 노점상이나 가게 앞에 물건들이 굴러다니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은 자신들이 가게 앞에 장사를 한다고 물건을 내놓거나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상들이 많다. 그래서 굉장히 지저분해 보인다.

 

 

저런 차도 한국에 많이 발매 됐으면 좋겠다. 귀엽고 실용성 있는 작은 차. 한국에는 거의 작은차 시장은 멸종 되었기 때문이다. 땅덩어리도 작은데 큰 차만 선호한다.

 

 

여기는 시부야다. 도쿄의 번화가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많다. 아마 대다수는 일본 사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저때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하철 역 입구를 보면 확실히 일본보다는 한국의 지하철이 잘되어 있기는 하다. 한국의 장점은 인프라가 좋다는 것이다. 스크린 도어도 일본에는 아직 전부 다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는 이케부쿠로다.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 이케부쿠로로 왔다. 선샤인 60시티라는 고층 전망대가 있다.

 

 

이곳 근처는 교차로 횡단보도가 많다. 사람들이 통행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글로벌 링이라는 구조물이 멋있어서 눈이 갔다. 동그랗게 생긴 것이 어떤 목적으로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달과 같이 찍으니 더 조화로웠다.

 

 

 

글로벌 링 옆에는 도쿄 국립 극장이 있었다. 내부 디자인이 멋있어서 일부러 들어와서 찍었다. 사진으론 다 담기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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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옆을 보면 의자가 놓여져 있는데 배치가 독특하다. 저런 것도 일종의 재밌는 포인트다.

 


선샤인 시티 60 전망대

 

 

전망대 이름은 선샤인 시티로 유료 전망대이다. 나중에 무료 전망대도 갔지만 유료로 된 전망대도 가고 싶어서 가보았다. 아무래도 돈을 내는 전망대는 더 관리가 잘되는 경향이 있으니까 말이다.

 

 

큰 건물 안에 있어서 다른 시설들도 많이 있다. 아마 오피스로 쓰이는 건물에 전망대와 음식점들이 들어온 것 같다.

 

 

60층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반짝반짝 거리는 시각적 효과가 보이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이렇게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도쿄의 전경도 볼 수 있다. 도쿄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이 전망대의 특징은 단순히 높은 곳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는 놀이 어트랙션이 있어서 좋다. 거창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단순히 전망대의 기능만 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는 것이 관광객 입장에서는 좋다.

 

 

여러가지 각도에서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은 편이다. 그리고 각각의 야경 포인트를 거치면서 간단히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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