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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12

코맥 MC8 커피 그라인더

저번에 사용하던 커피 그라인더가 안쪽 날이 녹이 슬어 있어서 이참에 다른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코맥 MC8 그라인더는 세라믹 그라인더로 녹이 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그라인더 날이 그렇다는 거지 외부 재질은 녹이 슬기 때문에 물로 씻으면 안된다. 처음에 오면 저렇게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을 해줘야된다.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세라믹 그라인더 날의 모습이다. 커피 종이를 준비하고 내리면 이전보다 더 나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드리퍼

플라스틱 드리퍼로만 커피를 내리다가 도자기 드리퍼를 사용하면 커피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해서 당근에서 스타벅스 드리퍼를 구매했다. 19년도 한정판이라 그런지 손잡이가 벚꽃 모양이었다. 아쉽게도 원산지는 중국이다. 일반 드리퍼보다 더 독특한 생김새로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참고로 커피를 도자기 드리퍼로 내렸는데 더 맛있었다.

샘 10 플러스 화면 캡쳐하는 방법

샘 10플러스는 아쉽게도 스피커 볼륨 버튼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조작 방법으로는 화면 캡쳐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캡쳐를 해야한다. 홈화면에서 플로팅 볼이라고 써져있는 앱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가상 보조 버튼 작동을 온으로 바꿔주면 동그란 모양이 뜨고 캡쳐 아이콘을 클릭하면 캡쳐 할 수 있다. 캡쳐 아이콘은 아래 보이는대로 산 모양이 그려져 있는 화면이다. 그런데 만약 플로팅 볼 사용이 안된다면 홈화면에서 사용자 설정으로 들어가서 샘 10 플러스 기기가 보이는 옆의 화살표를 눌러주면 이 기기정보 화면이 뜰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서 설정을 누르면 이렇게 여러가지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접근성을 눌러서 플로팅 볼을 사용안함에서 사용함으로 바꿔주면 된다..

샘 10 플러스 구글플레이 사용하기

샘 10 플러스에서는 구글플레이가 지원되기는 하지만 처음에 구매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처음 화면을 켜게 되면 사용자 설정이라는 앱이 보이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여러가지 설정이 보일텐데 거기에서 디바이스 설정으로 들어가면 Google 프레임 사용이라는 설정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사용안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으로 바꿔주면 사용할 수 있다.

샘 10 플러스 컴퓨터 연결이 안될 때

혹시 샘 10 플러스 모델을 사고 충전이 잘 안되거나 컴퓨터와의 연결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기기가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기기와 동봉 된 케이블이 원인이다. 집에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갤럭시 핸드폰에 동봉 된 케이블로 충전도 잘되고 컴퓨터와 연결도 잘 된다. 만약 아이폰을 사용하거나 다른 C타입 케이블이 없다면 마트에 가서 너무 싸지도 않은 그렇다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케이블을 사서 연결해본다면 충전이나 컴퓨터와의 연결이 잘 될 것이다. 기기 자체는 괜찮지만 케이블은 좀 더 좋은 것을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메텍 IHP-888 전기방석 사용기

이메텍은 이탈리아 가전 시장 점유율 1위인 기업이다. 나는 이전에 Sunbeam 제품을 구매해서 썼었으나 캐나다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던 제품이라 한국에는 팔지 않았고 국내 기업 제품을 쓰자니 보통 국내 전기방석 업체들을 외국 기업들보다 안전규정이 널널하여 화재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생각했고 규모도 작았기 때문에 외국 제품을 위주로 찾아보았다. 거기에서 유일하게 이메텍에서만 이 사이즈의 전기방석을 팔고 있었고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 이메텍의 로고는 빨간색 원에 글씨가 새겨져 있는 모양새이다. 눈에 확 띄는 로고로써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전기방석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메텍의 전기방석은 전원코드와 본체를 분리하여 세탁할 수 있다. 위생을 생각하면 사기전에 분리세척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Creative Outlier Gold 사용기

Creative는 싱가포르의 컴퓨터와 음향관련 업체로 한국에서는 사실 엄청나게 유명한 회사는 아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Creative 제품을 사용해 만족했고 이 제품을 구매하기전에는 유선 오르바나 이어폰을 두번 구매하고 만족하여 구매했었다. 참고로 지금 이 제품은 단종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아웃라이어 골드 제품의 장점은 긴 재생시간이었는데 한 유닛당 10시간의 재생을 할 수 있고 케이스로 완충을 3번 더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긴 재생시간이 리뷰들을 보면 장점으로 꼽혔었다. 나도 제품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긴 배터리 시간이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음질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구매 당시에 8만원) 구매할 시기에는 무선이어폰이 아직 활..

파커 볼펜 사용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파커볼펜이다. 집에 마땅히 쓸 펜이 없어서 구매했다. 이전에도 사용했었는데 망가져서 그때 버린 기억이 있다. 참고로 지금 아시아나 기념품샵에서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파커라고 쓰여있고 년도가 쓰여 있다. 내부를 열어보면 볼펜이 들어 있고 완충재가 들어가 있다. 볼펜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심은 굵은 편이며 필기감은 좋다. 당연히 저렴한 모나미 볼펜이나 가격이 조금 낮은 볼펜 보다는 좋은 필기감과 사용감을 보여 준다. 다만 이 볼펜의 문제점은 다른 여타 비싼 볼펜도 비슷하게 볼펜심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마 볼펜심 가격이 몇 천원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번쯤 사서 사용해볼 만하다.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다.

소니 SRS-XE300 사용기

이전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지가 꽤 오래되어서 이번에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다. 소니 SRS-XE300이다. 이 스피커를 사게 된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첫번째로 LDAC 코덱이 소니에 라이센스 비용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지원이 되는데 소니 스피커는 그대로 탑재하고 나오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실제로 LDAC과 SBC 그리고 AAC의 차이는 음악 감상을 할 때 체감상 크다고 느꼈다. 두 번째로 소니가 새로 시도하는 스피커 재생 구조에 있다. 일반적인 스피커 설계가 아니고 안에서 울려서 바깥으로 나가 직진성을 감소시켜 보다 더 듣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박스를 열어보면 케이블과 설명서 품질 보증서 그리고 아래쪽에 본체가 있다. 스피커 본체는 포장지에 덮여서 있다. 기스가 나지 않게 ..

슈어 에이오닉 40 사용기

내가 슈어 에이오닉 40을 사게 된 이유는 조금 더 좋은 음악감상을 하고 싶어서였다. 기존에 쓰던 것은 소니 wh910n으로 지금은 해외직구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28만원에 육박하는 꽤 비싼 헤드폰이었다. 그러나 소니 헤드폰을 계속 듣다보니 어딘가 먹먹한 느낌이 계속 들었고 슈어쪽 이어폰과 헤드폰이 깨끗한 소리를 내 준다고 하여 구매해보았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박스 그리고 2.5mm 3.5mm 케이블과, 케이스, 헤드폰이다. 나는 원래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취향이라 화이트로 색상을 골랐다. 폴딩은 케이스에 잘 맞게 설계되어 넣고 다니는 것에 불편함이 없고 편하다. 디자인은 에어오닉 50의 축소판이지만 그 때도 디자인은 잘 만들었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디자인이다. 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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