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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기타 제품 사용기 3

코맥 MC8 커피 그라인더

저번에 사용하던 커피 그라인더가 안쪽 날이 녹이 슬어 있어서 이참에 다른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코맥 MC8 그라인더는 세라믹 그라인더로 녹이 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그라인더 날이 그렇다는 거지 외부 재질은 녹이 슬기 때문에 물로 씻으면 안된다. 처음에 오면 저렇게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립을 해줘야된다.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세라믹 그라인더 날의 모습이다. 커피 종이를 준비하고 내리면 이전보다 더 나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드리퍼

플라스틱 드리퍼로만 커피를 내리다가 도자기 드리퍼를 사용하면 커피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해서 당근에서 스타벅스 드리퍼를 구매했다. 19년도 한정판이라 그런지 손잡이가 벚꽃 모양이었다. 아쉽게도 원산지는 중국이다. 일반 드리퍼보다 더 독특한 생김새로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참고로 커피를 도자기 드리퍼로 내렸는데 더 맛있었다.

파커 볼펜 사용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한 파커볼펜이다. 집에 마땅히 쓸 펜이 없어서 구매했다. 이전에도 사용했었는데 망가져서 그때 버린 기억이 있다. 참고로 지금 아시아나 기념품샵에서 팔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파커라고 쓰여있고 년도가 쓰여 있다. 내부를 열어보면 볼펜이 들어 있고 완충재가 들어가 있다. 볼펜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다. 심은 굵은 편이며 필기감은 좋다. 당연히 저렴한 모나미 볼펜이나 가격이 조금 낮은 볼펜 보다는 좋은 필기감과 사용감을 보여 준다. 다만 이 볼펜의 문제점은 다른 여타 비싼 볼펜도 비슷하게 볼펜심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마 볼펜심 가격이 몇 천원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번쯤 사서 사용해볼 만하다. 구매한 것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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