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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행 4

남산타워 주간 (Namsan Seoul Tower Daytime)

남산타워는 주간(Namsan Seoul Tower Daytime)에 오는 느낌은 또 다르다. 주간에는 케이블카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해서 타고 남산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 (야간에도 하지만 늦은 시간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등산해서 올라가면 힘들다고 하면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올라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차를 주차하는 것이 정말 난이도가 높고 또 케이블카를 기다렸다가 타야되기 때문에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아마 저 모습이 주말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케이블카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까지 갈려면 조금 걸어서 가야한다. 그리고 여기부터는 쭉 걸어서 올라가기만 하면 남산타워에 도착한다. 중간에 올라가는 곳에 전망대가 있어서..

남산타워 야간 (Namsan Seoul Tower Night)

남산타워(Namsan Seoul Tower Night)는 케이블카를 통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내가 갔을 때에는 왠일인지 슈퍼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걸어 올라가는 길에서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중간한 시간이 아닌 늦은 시간에 남산타워를 올라가게 된다면 조용한 등산을 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산이라고 해도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천천히 올라가면 힘들지가 않기 때문에 올라갈만하다. 올라가는 길 초입부터 남산타워가 보인다. 올라가는 길에서는 여러 방향에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다. 힘들게 걸어서 올라오게 되면 자물쇠가 엄청나게 많이 걸려있는 난간을 볼 수 있다. 보통 이 자물쇠는 사랑의 자물쇠라고 부르는 것으로 커플들이 이곳에 자물쇠를 걸..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National Museum of Korea)은 용산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여러가지 전시회를 개최하며 유료와 무료 전시들이 있다. 중앙박물관 앞에 공원도 조성이 잘 되어 있으므로 산책하기도 좋다. 들어가기 전에 보안 검색대에서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체크를 한다. 나는 이집트 전을 할 당시에 갔었다. 이집트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독특한 문화를 가졌던 문명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볼 것들이 많다. 고양이는 파라오를 보호하고 지키기 때문에 숭배받았다고 한다. 이집트에서 살던 새 같이 보인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알려져있는 것들 중에 가장 유명한 미이라의 관이다. 밑에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 작은 동물들이 죽으면 넣어 두었던 관..

이태원 (Itaewon)

이태원(Itaewon)을 둘러보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냥 이태원역에서 내려서 거리를 걷는 것과 나처럼 경리단길을 올라가서 높은 곳에서 이태원 경치를 바라보는 방법이 있다. 내가 갔을 당시에는 경리단길이 쇠락하여 상권이 좋지 않았던 시기라 가게들이 많지 않았다. 올라가다 보면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남산타워를 끼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다. 올라가는 길은 꽤 걸어야하기 때문에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목적지를 그랜드 하얏트까지 걷는 것으로 한다. 케냐 대사관에 있는 커피숍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커피도 맛있을 뿐더러 남산 타워를 끼고 이태원을 한 눈에 바라 볼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가는 것을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대사관에서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한뒤에 내려오는 길을 따라 이태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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