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Gangneung Royal Tomb)은 노원구에 있는 왕릉으로 보통 태강릉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엄연히 입구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숲길로 가면 이어져 있기는 하나 거리가 좀 있다. 왕릉으로 가는 길은 많은 나무들이 반겨준다. 왕릉답게 나무들이 잘 가꾸어진 모습이다. 잔디도 잘 관리되어 있고 건물 상태도 좋다. 정자각 위에는 잡상들이 보인다. 정자각은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의 이름이다. 여타 다른 왕릉에서 보듯이 비석도 볼 수 있다. 멀리서 무덤 앞을 지키는 석상이 보인다. 강릉의 숲길도 걷기 좋다. 크기는 작지만 관리상태가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왕릉이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