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저수지 카페] 모쿠슈라 (MOCHUISLE)

 

모쿠슈라(MOCHUISLE)는 공릉저수지에 있는 프렌치카페로 오픈 한지 얼마되지 않은 카페다. 프랑스가 컨셉이라고 한다. 1호점은 헤이리마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주차장은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이 널널하지만 주말에 오면 아마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야외에서 음료를 마시며 저수지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굉장히 많다. 규모만큼 많은 듯 싶다.

 

 

이쪽은 모쿠슈라 정문이라고 볼 수 있다. 들어갈 때 움직이는 영상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이곳은 아예 키즈존을 따로 분리해놨다.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음료를 마시며 놀아주면 된다.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들과 함께 낮은 테이블과 의자들이 인상적이다.

 

 

아까 봤던 정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계단마다 분위기가 있는 사진들을 장식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는 역시 사진인가보다.

 

 

의외로 카페의 커다란 규모에 비해서는 음료 가격은 비싸지 않다. 다른 대형카페와 비교하면 착하다고 볼 수 있다.

 

 

카페가 크기 때문에 음료 이외에도 빵과 케이크 역시 팔고 있다.

 

 

다양한 빵들을 볼 수 있다. 케이크도 있는데 사진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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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빵이 특이해서 찍어봤다. 굉장히 퀄리티가 좋다.

 

 

국민빵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보루빵도 볼 수 있다.

 

 

이곳이 모쿠슈라 카페에서 가장 눈에 띄고 멋진 장소다.

 

 

분수와 함께 샹들리에가 장식되어 있어서 멋있는 느낌을 준다. 화이트 인테리어 또한 화사한 느낌을 준다.

 

 

내부에도 바깥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높이가 더 높아서 그런지 뷰가 더 볼만하다.

 

 

이곳은 4층에 있는 야외 공간이다. 모쿠슈라는 아까 키즈존이 1층이고 주문하는 장소가 2층이다. 총 4층으로 되어있다.

 

 

이곳은 4층으로 옥상정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이면서, 위에서 주차장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다.

 

 

이렇게 볼 수 있다. 주차장이 확실히 크지만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주말에는 부족할 수 있다.

 

 

이곳이 옥상정원이다. 관리할 장소도 많을텐데 옥상정원까지 만들어둔 것은 대단하다.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아늑한 장소이다. 다른 곳에 비해서 비교적 사람들이 오지 않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기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음료는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좋았다. 건물의 디자인이나 내부 인테리어와 빵 그리고 음료 가격을 생각했을 때, 빠질 것이 하나없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건물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저수지의 뷰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2023.07.10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하니랜드와 공릉저수지

하니랜드와 공릉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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