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카페

테라로사 서종점 (문호리리버마켓)

Fuukei 2024. 2.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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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서종점과 문호리리버마켓은 같은 부지내에 있다. 그래서 지도를 보듯이 마켓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음식점, 아이스크림 판매점, 화장품샵 등을 볼 수 있다.

 

 

마켓은 통로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도 있고 내부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도 있다. 사람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더 특별함이 담긴 것 같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여름에 가게되면 아이들과 가족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건너간 상점 안에는 다양한 나무 목공예품을 비롯해 옷을 팔고 있다.

 

 

가게가 많은 쪽은 다리를 건너기 전 쪽으로,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반지와 세공품을 볼 수 있다.

 

 

연인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도자기로 만든 독특한 제품들도 볼 수 있다.

 

 

비누나 그릇, 가방 등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와 구매하는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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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컵이 마음에 들었는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구매는 하질 못하였다.

 

 

이곳에서 가방을 구매한다면 세계에 몇 없는 가방이 되기 때문에 유니크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림이 들어간 액자도 팔고 있다. 직접 그렸는지 아닌지는 물어보지를 못했다.

 

 

그리고 다른 건물에 테라로사 카페가 있다. 처음에 들어가면 테라로사 굿즈와 커피 원두를 팔고 있다.

 

 

테라로사를 너무 좋아한다면 컵을 사서 커피를 마실 때 쓰면 좋다.

 

 

테라로사 원두는 기본이상은 하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

 

 

내부 인테리어는 앤티크해서 옛날 느낌이 강하게 난다. 마치 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한 느낌이다.

 

 

1층과 2층 두군데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난간 쪽 자리에서도 마실 수 있다.

 

 

전체적인 뷰는 이렇다고 할 수 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아도 널널하다. 주말에 갔는데도 앉는 자리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커피는 보통 맛이고 커피를 옮길 때 커피가 너무 넘쳐서 사실 잔을 좀 더 큰 걸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라로사 리버마켓 둘 다 좋았고,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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