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Jingwansa Temple)는 은평구에 있는 사찰로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되기도 한 사찰이다. 진관사의 주차장은 넓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 되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그래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것이 좋다. 진관사는 규모가 제법 큰 사찰로 봉은사나 봉선사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사찰에 비해서는 크다. 규모가 있는 만큼 여러가지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가운데에 대웅전이 있다. 보통 사찰을 가면 저렇게 플라스틱으로 만든 불상을 사용하던데 한 군데라도 돌이나 구리로 만든 불상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불상은 위엄이 없어 보인다. 이곳은 공양미를 바치는 곳인가 보다. 진관사는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다고 한다. 사찰 생활을 체험하고 싶다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