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유미술관은 콩세유카페와 같은 건물에 있는 미술관으로 카페는 1층에 미술관은 2층에 있다. 카페는 야외와 실내 두 곳 모두 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니나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아 적당하다. 카페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미술품들을 판다. 커피를 주문하는 카운터는 미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뭔가 더 화려해보인다.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좌석은 투명한 박스 안에 있다. 커피 맛은 무난하다. 가끔 밴드가 공연도 하는지 설비들이 있다. 커피를 마시고 파는 상품들을 천천히 구경해도 된다. 시계부터 보온병들과 종지들 커피를 드립할 수 있는 드리퍼도 판매하고 있다. 커피를 주문하면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지만 그렇지 않으면 따로 돈을 지불해야한다. 이곳 작품들은 모두 미술관에서 소장하는 작품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