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함 공원(Seoul Battleship Park Daytime)은 주간에 가게되면 잠수함이 전시된 곳도 볼 수 있고 참수리 고속정과 서울함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잠수함의 내부는 엄청나게 작아서 옛날에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할 정도다. 서울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티켓이 필요한데 참수리 고속정도 둘러보고 서울함도 둘러볼 수 있는 동시에 입장이 가능한 티켓이다. 걸어서 오기도 편하기 때문에 산책삼아 걸어서 와서 서울함 공원에 들릴 수도 있다. 아니면 한강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쭉 내려오면 공원이 보인다. 고속정 위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바다에서 교전이 나면 저 조그만 공간에 들어가서 기관포를 쏜다. 군함을 타게 되면 옛날 군함들은 이렇게 창문이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요즘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