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홍대입구 (Hongdae)

Fuukei 2022. 11.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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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Hongdae)는 홍익대 입구에 있다고 하여 홍대입구라고 부른다. 보통 홍대라고 줄여서 부른다. 홍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연령층이 젊다는 점이다. 그리고 요새는 외국인들도 홍대로 많이 간다고 한다.

 

 

홍대의 거리는 좁은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연을 하는 메인 스트리트는 꽤 넓은편이고 이런 작은 골목들은 작은편이다.

 

 

시간대에 이른시간에 갔었기 때문에 사람은 적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는 저녁시간이기 때문이다.

 

 

 

 

 

저렇게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보통 밤이되면 저런 공연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서 지나다닐 수 없을만큼 붐비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대에 이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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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에는 경의선 책거리(Gyeongui Line Forest Park)가 있는데 폐선한 경의선 철로 일부를 책거리로 만든 곳이다. 대학 근처답게 책에 관해서 거리를 조성했다고 보여진다. 

 

 

요즘은 고양이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여기서도 보인다.

 

 

책거리에는 책 조형물이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여러군데 있다.

 

 

근데 사실 책거리라고는 하지만 엄청나게 책에 관련되었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냥 구색맞추기로 어거지로 조성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예전에 철도역이 있었던 자리에는 책거리라는 표지판을 가져다 두었다.

 

 

이제 책거리 역으로서 책을 읽는 역으로 활용하란 의미로 이렇게 조성을 해 둔 것이겠지. 

 

홍대는 보통 밤에 와야 좋다고 생각되고 주간에는 홍대보다는 상수역쪽의 카페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홍대는 별로 좋지 않았고 카페가 많은 상수동 카페거리가 더 좋았다. 그리고 경의선 책거리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가기에는 좀 빈약한 곳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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