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

Fuukei 2023. 6.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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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Changdeokgung Palace)은 종로구 북촌 근처에 위치한 궁궐로 창경궁과 같이 붙어있는 궁궐이다. 그래서 보통 두 궁궐을 한꺼번에 관람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관광객이나 외국인들은 경복궁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창덕궁도 종로에 있는 종묘를 들리고 이어서 관람하게 된다면 좋은 동선으로 관람할 수 있다.

 

 

궁궐의 규모는 작지 않다. 창덕궁만을 둘러본다면 1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지만 창덕궁 후원이나 창경궁까지 둘러보게 된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서울에 있는 장소가 그런지 관리가 잘 되는 모습이다. 

 

 

창덕궁을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궁궐이 미로같아서 갔던 길로 다시 돌아가거나 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느낌이 있었다.

 

 

커다란 장소만 둘러본다면 헷갈리지 않을 수 있으나 구석 구석에 숨겨진 장소가 많기 때문에 헤메이는건 기정사실이다.

 

 

오래돼서 나무가 갈라진 곳도 보였다. 언제까지 나무로 지어진 궁궐이 버틸까라는 생각도 든다.

 

 

돌아다니다가 휴식이 필요하면 궁궐 내에도 기념품샵 겸 카페가 있으니 쉬다 가면 된다.

 

 

이곳은 창경궁으로 가는 입구로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가려면 이곳을 통해서 가면 된다. 이곳을 이용하지 않고 입장하기 위해서는 서울대학교쪽에 있는 창경궁 정문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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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덕궁에는 후원 관람을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서 후원을 돌아볼 수 있다.

 

 

사실 궁궐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거의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는 장소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일생에 한 번쯤은 안 가본 궁궐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운이 없으면 공사기간에 관람을 하게 되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창덕궁은 조선의 왕들이 많이 머물렀던 장소라고도 한다.

 

 

이 넓은 곳에서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관람을 하다 보면 설명이 쓰여져 있지 않은 장소도 보이는데 준비 부족으로 보였다.

 

 

창덕궁에서 가장 볼만한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 입장하고 큰 문을 지나오면 볼 수 있다.

 

 

사실 경복궁을 가게 되면 창덕궁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어서 지루할 수도 있는 장소이다. 하지만 서울 안에 있는 궁궐을 한 번씩 다 관람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니 다른 곳을 관람했더라도 이곳에 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2023.06.30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 창경궁 (Changgyeonggung Palace)

 

창경궁 (Changgyeonggung Palace)

창경궁(Changgyeonggung Palace)은 창덕궁 옆에 붙어있는 궁궐로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또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한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이곳은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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