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창경궁 (Changgyeonggung Palace)

Fuukei 2023. 6.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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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Changgyeonggung Palace)은 창덕궁 옆에 붙어있는 궁궐로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또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야한다. 물론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이곳은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입구를 통해서 오게 되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서 창경궁을 관람하면 된다. 근데 창경궁도 넓은데다가 어디로 가야될 지 망설여지게 되는 것이 있다.

 

 

지나가다보면 지붕 끝에 석상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면

 

 

춘당지라는 연못이 보인다. 창경궁의 하이라이트 장소 중 하나로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간다. 산책로를 따라서 연못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으니 추천한다.

 

 

춘당지를 지나서 멀리 보이는 하얀 건물이 있는데 저곳은 대온실이라는 곳이다. 작은 온실로 제이드가든(가평에 있는 수목원이다)과 협력하여 관리하고 있는 온실이다.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가운데에 작은 물이 잇는 공간이 있고 물고기들과 잘 식재된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아마 창경궁에서 제일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날씨가 따듯하거나 춥거나 관계없이 사시사철 잘 가꾸어진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추울 때 가도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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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갈래로 핀 작고 하얀 꽃부터

 

 

개나리도 볼 수 있고

 

 

열매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꽃들과 나무 열매를 볼 수 있다.

 

 

밖에서 보면 온실이 이국적인 생김새로 마치 유럽의 온실 같은 느낌을 준다.

 

 

솔직히 재미로만 보면 창경궁의 춘당지나 온실을 보는 것이 창덕궁을 관람하는 것 보다 즐거울 수 있다.

 

 

온실을 보고 내려오면 다시 춘당지 연못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창경궁에도 고양이가 살고 있는데 지나가다 볼 수 있다.

 

 

연못이나 온실도 좋지만 건물들도 중요한 관람요소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창덕궁을 보고 넘어왔다면 비슷해 보일 수 있다.

 

 

창경궁은 창덕궁보다 좀 더 흥미로운 곳도 있기 때문에 창덕궁보다는 창경궁에 관람 포인트를 더 주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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