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Fuukei 2024. 4.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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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Gyeongbokgung Palace)은 종로에 있는 궁궐로 조선시대에 법궁이었던 궁궐이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궁궐을 꼽자면 바로 이 경복궁을 들 수 있다.

 

 

요즘 시대 변화에 맞춰서 경복궁에서도 무인으로 티켓 발매를 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한복을 많이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복을 입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를 노리고 입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조선의 왕이 이곳 근정전에서 업무와 외국 사신과의 협상 등 여러가지 일을 했다.

 

 

건물 위에는 잡상이 있는데 이 잡상들은 화재와 재난을 막는 의미를 지닌다.

 

 

경복궁 자체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궁궐로, 지금 있는 궁궐은 현대에서 복원이 많이 진행된 것이다. 그에 비해서 창덕궁은 비교적 예전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궁궐에는 어디를 가나 단청을 볼 수 있다. 이 문양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경복궁을 돌아다니다보면 외국인을 가이드하는 가이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경복궁 내부에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예약만 받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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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이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다 둘러보려면 1시간 이상은 걸린다고 본다.

 


이곳은 향원정인데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후원을 개량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가 경회루와 비슷하게 인기가 있는 장소다.

 

 

이곳은 집옥재로 중국풍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안에서는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보면 중국 느낌이 건물에서 난다.

 

 

한국의 메인 궁궐이니만큼 조경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 그래서 걸으면서 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박물관으로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이다.

 

 

이곳은 경복궁의 하이라이트 경회루이다.

 

 

연회와 외국사신 접대를 여기서 했다고 한다. 보통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에게 인스타용 사진을 찍는다면 이곳이다.

 

 

사랑이라는 기념품샵도 있어서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여기서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궁궐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한 번은 꼭 가봐야하는 궁궐이다. 특히 한국사람이라면 필히 가는 것을 추천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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