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북아메리카

캐나다 새스커툰 여행 (시내, 풍경)

Fuukei 2022. 10. 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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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로 갔었다. 처음 갔었던 곳은 새스커툰 주의 새스커툰이란 도시였다.

 

 

이 도시로 간 이유는 영주권을 따기가 다른 지역보다 수월하기 때문이었고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새스커툰으로 치면 솔직히 시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할 것이 없었다. 보통 시간이 있을 때는 그냥 무작정 걸었다.

 

 

도로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차들은 많이 다녔다.

 

 

캐나다에서 놀란 점은 화물열차가 끝도 없이 길게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저 화물열차가 5분에서 10분 동안 계속 움직임에도 끝없이 이어져 있다.

 

 

끝이 안 보이는 화물 열차의 사진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지루해 보일 것이다.

 

 

보통 일자리 구직은 걸어다니면서 레스토랑이나 다른 업체 이력서를 돌리는 것으로 일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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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한국에서는 나무 전봇대가 없는데 여기는 나무로 된 전봇대가 있었다.

 

 

새스커툰은  대중교통이 버스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통용되는 전용 버스 카드를 또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꽤나 불편하다. 충전 잔액이 남은 카드가 아직도 있는데 환불은 불가능하다..

 

 

 

 

 

어딜가나 도로가 넓고 크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나무와 풀 도로 가로등 그리고 차들. 캐나다의 시골의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새스커툰이 시골은 아닌데 중소도시도 도심지를 제외하면 다 이렇다. 도심지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참고로 여기가 도심지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도심지와는 거리가 멀다. 서울의 한 지역보다도 허접하다.

 

 

 

새스커툰 사람들의 민도나 성격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스커툰으로 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일을 구해서 일을 하다가 해고 통보도 없이 스케줄에서 이름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었다. 레스토랑에 가기 전까지는 해고 사실도 전혀 몰랐다.

 

이곳 인포메이션 센터 등록을 하면은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곳에 이민이나 일을 하러 오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새스커툰은 가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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