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북아메리카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거리 풍경)

Fuukei 2022. 11. 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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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굉장히 경사가 심한 곳이 많다. 그래서 차들을 주차할 때도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가 꿈의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가보면 솔직히 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서울이 더 좋다.

 

 

넓디 넓은 땅덩어리는 미국의 장점이다.

 

 

탁 트이는 풍경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다리 금문교 영어로는 골든 게이트 브리지라고 한다.

 

 

이곳은 옛날에 죄수들을 가두었던 알카트라즈 감옥이 있는 섬이다. 실제로 가보지는 못하였다.

 

 

금문교 다리에 올라가면 반대쪽으로 걸어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오른쪽 난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절반 정도를 갔고 더이상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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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까 사진보다 좀 더 돈이 많은 부자들이 사는 주택가이다.

 

 

주택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경치가 좋고 도로를 따라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샌프란시스코가 바다 옆에 있어서 그런지 해산물을 많이 팔고 있다.

 

 

 

나는 해산물 안좋아하기 때문에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실제로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경사 가지고 오밀조밀하게 건물들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노숙자가 많고 길거리가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환상을 가지고 왔던 사람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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