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일산 (Aqua Planet Ilsan) -1-

 

아쿠아플라넷 일산(Aqua Planet Ilsan)은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체인으로 국내에 여러 곳에 아쿠아리움을 운영 중이다. 그 중 일산 아쿠아리움은 약간 독특한 곳으로 물고기와 실내 전시관 동물농장 등 여러가지 장소가 있다.

 

 

처음에 들어가면 천장 위에 상어와 가오리 모형이 보인다. 아쿠아리움의 특징에 맞춰서 전시한 듯 싶다.

 

 

언뜻 보면 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새우다. 이렇게 큰 새우도 있다.

 

 

해마들은 보통 저렇게 꼬리로 어딘가에 몸을 지탱한다.

 

 

보통 아쿠아리움의 주 관람객들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성인보다 생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숨어 있는 물고기를 찾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는 해파리가 있는 곳인데, 해파리가 조명의 빛을 받아서 여러 색으로 변하면서 헤엄치는 것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겉에서 봐도 규모가 크지만 엄청나게 많은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다른 아쿠아플라넷 지점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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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약간 넋을 잃고 바라볼 수 있는 장소다. 해파리와 조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서 아름답게 빛나 보인다.

 

 

여기는 물고기 터널이긴 한데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터널이다. 

 

 

가오리를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유리벽이 없이 전시가 된 곳이다.

 

 

아쿠아리움이라고 해서 물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바다 생물도 있다. 이 동물은 물범이다. 자세히 보면 헤엄칠 때의 모습이 귀엽다.

 

 

바다코끼리인데 사람들에게 물을 뿜기도 한다. 장난끼가 많아서 그렇다. 그래서 지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바다에 사는 동물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동물이 바로 펭귄이다. 그 귀여운 모습에 멈춰서 보고 가지 않을 수 없다.

 

 

다 큰 성인 펭귄도 있지만 딱 보면 어려보이는 아기 펭귄도 있다. 서로 같이 키우나 보다.

 

 

사람들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순위에 항상 들어가는 라쿤이다. 여러 마리가 오순도순 자기들끼리 뭉쳐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동물은 비버다. 생쥐같이 생긴 그대로 물 속에 사는 쥐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무를 모아서 댐을 만들고 거기에서 사는 동물이다.

 

2023.01.08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아쿠아플라넷 일산 (Aqua Planet Ilsan) -2-

아쿠아플라넷 일산 (Aqua Planet Ilsa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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