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Jongmyo Shrine)

 

종묘(Jongmyo Shrine)는 종로 5가와 종로 3가 근처 사이에 있는 문화재로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세상을 떠난 후에 왕으로 평가된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왕실의 사당건축물이다. 왕에게 큰 제사를 지내는 것이 주요 이벤트이다.

 

 

종묘는 주말과 문화의 날을 제외하면 일반관람이 불가하고, 시간제 관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처럼 사람들과 시간에 맞춰서 해설사의 이동에 따라 움직여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가 좀 없고 사진을 찍으려해도 시간이 없어 힘든 편이다.

 

 

왕이 이전에 사용했던 정원으로 추정된다. 가운데 있는 소나무는 나이가 아주 많을 것이다. 

 

 

서울의 중심, 그리고 역대 왕을 모시고 있다는 점에서 관리 상태가 매우 좋다. 건물부터 주변 조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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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큰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이벤트가 생기면 여기서 보통 하고는 한다. 워낙 규모가 거대해서 카메라에 잘 담기지 않았다. 왕들은 이렇게 죽어서도 큰 곳에서 기림을 받는데 일반 백성들은 죽어서도 계급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해설사의 설명을 따라서 움직이면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종묘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이기 때문에 필히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