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힐링파크 (The stay healing park)

 

더스테이힐링파크(The stay healing park)는 가평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여러 복합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힐링파크의 가장 메인이 되는 와일드 가든이다. 정원을 서양식으로 꾸며놔서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풀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자라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은 교회다.

 

 

이렇게 작은 교회가 있다. 기독교나 천주교인이라면 좋아할법하다.

 

 

예배를 실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곳은 정원들 외에도 산책로가 있는데 길이가 꽤 길다.

 

 

조금 작은 산길이라고 보면 된다. 경사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길이가 길어서, 다 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중간 중간에 독특한 나무도 보인다. 캠프파이어를 하라고 만들어 둔 느낌이다.

 

 

다행히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도 정원이지만 산책로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걷는데 불편함이 없다. 특히 쭉 뻗은 나무들을 보면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복합 테마파크답게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알파와 앵무라는 곳이다.

 

 

처음에 들어가면 이 앵무새가 사람들을 반겨주는데,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반응형

 

 

알파카는 우리에 가두어 두지 않고 풀어놨다. 그래도 가까이 가서 만지는 건 위험하니 조금 떨어져서 보는게 좋다.

 

 

이곳의 동물 사육장은 조금 특이한게 사람들이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이렇게 동물들이 있는 곳 까지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보는 재미도 있다.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가능하다.

 

 

복합시설답게 카페와 레스토랑 스파 숙박시설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곳은 카페와 베이커리 그리고 와인 등을 파는 장소다. 숙박객들은 여기서 공연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크기도 크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워서 좋았다.

 

 

입장권을 제시하면 음료 가격을 깎아주기 때문에 이것도 만족스러웠다. 사실 입장권이 비싸지도 않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것을 포함하면 저렴한 편이다.

 

 

건물 한 쪽에는 오래된 앤티크 가구들과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파는 제품들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심지어 전시까지 주기적으로 한다. 정말 만능인 테마파크다.

 

 

음료를 마시거나 베이커리 혹은 음식을 먹고 또 전시를 보고, 참 할 것이 많다.

 

 

처음 더스테이힐링파크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카페, 레스토랑, 둘레길, 정원, 동물원, 골프장, 숙박시설 등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이라 어디를 가지않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