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1- (Edelweiss Swiss Theme Park)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Edelweiss Swiss Theme Park)는 가평에 있는 테마파크로 스위스의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차는 밑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야한다. 경사가 조금 있지만 못 올라갈 수준은 아니다.

 

 

원래는 매표소 전에 커피를 파는 카페도 있는데 어찌된일인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매표는 저기 빨간색 지붕처럼 보이는 곳에서 하고 차단기 쪽으로 들어간다.

 

 

첫 입구는 꽤 멋드러지게 꾸며놓았다. 관람하기전에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위에 보인 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아니면 여기 아스팔트로 된 길을 따라 관람하면 된다. 이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위스 테마파크에는 여러가지 박물관들이 있다. 이곳은 와인 박물관이다.

 

 

여기에 있는 건물들은 스위스에 있는 건물들과 굉장히 비슷하게 지어졌다. 그래서 흡사 스위스에 있는 느낌이 든다. 정확히 얘기하면 여기는 스위스 독일 지방을 기준으로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쓰여져 있는 문자가 독일어다.

 

 

와인 박물관 내부는 지하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은 1층 뿐이다. 와인의 역사나 미니어처가 있다.

 

 

지하에는 이렇게 소원 나무에 소원표를 매달 수 있게 되어 있다. 근데 이건 아마 겨울에만 가능한 듯 싶다. 내가 갔을 당시에는 불가능했다.

 

 

여기 보이는 건물들 대부분이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 물론 그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라도 너무 떠드는 것도 자제하면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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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기를 계양해둬서 더 스위스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

 

 

창문만 보고 있자니 영락없이 스위스다.

 

 

이것은 스위스에서 팔고 있는 뻐꾸기 시계라고 한다.

 

 

스위스에 가게 되면 이런 모양의 분수를 볼 수 있다. 진짜 스위스를 가게 되서 마을을 관광하게 되면 마을 곳곳에 물이 나오는 분수를 볼 수 있다.

 

 

스위스라고하면 또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빼 놓을 수 없다. 그래서 하이디만을 주제로 한 박물관도 있다. 

 

 

책을 읽을 수 있게 책도 전시해놓았다.

 

 

그리고 근처 작가들이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있었다. 사실 스위스 테마파크의 주제와는 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본다.

 

 

그림은 유럽의 그림이기는 하다.

 

 

1층과 2층 두 곳 다 전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은 제법 많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장소도 있다. 여기도 역시 소원표를 달아 놓았는데 지금은 안되고 아마 겨울에 가능할 것 같다.

 

 

겨울 장식도 전시하고 있다. 호두까기인형과 산타할아버지 등 여러가지가 있다.

 

2023.07.08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2- (Edelweiss Swiss Theme Park)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2- (Edelweiss Swiss Them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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