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리소리박물관 (Seoul Museum of Korean Folk Music)

 

서울우리소리박물관(Seoul Museum of Korean Folk Music)은 창덕궁 맞은편에 있는 박물관으로 옛날 전통 민요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박물관으로 생긴지 얼마 안 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여러 종류의 옛날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60년대 70년대 가요같은 옛날 노래가 아니라 그보다 더 오래 된 노래를 의미한다.

 

 

그래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노래들도 들을 수 있다.

 

 

선조들이 농사를 짓거나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서 노래를 불렀던 여러가지 노래들을 저 스피커를 통해서 귀에 대고 들을 수 있다.

 

 

박물관의 구조는 1층 지하 1층 지하 2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위에 잠깐 전시된 것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여러 옛날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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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편안히 듣고 싶다면 의자에 앉아서 들을 수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지하 2층에는 노래를 청취할 수 있는 방과 음반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에서 불 때는 소리와 함께 전통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박물관 본관 건물 옆에는 별관이 있는데 여기서는 특별전을 한다.

 

 

본관에 있지 않은 노래들을 또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박물관의 취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나 창덕궁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음에도 사람들이 거의 관람을 하지 않았다. 옛날 전통 민요와 함께 옛날 가요도 함께 모아서 전시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슷비슷한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이게 저거 같고 저게 이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시 방향을 조금 바꾸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