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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음식점 28

[의정부 만두전골] 서락원

서락원은 의정부에 있는 만두전골 음식점으로 맛있다고 소문이 난 음식점이다. 건물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깔끔해보인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서락원이 영업시간이 끝나고 밀키트를 항상 팔고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곳에서 만두전골을 살 수 있다. 이곳도 주문할 때 최근 트렌드를 따라서 무인주문이 가능하다. 손님은 종업원을 부를 필요가 없고, 종업원은 바쁠 때 호출받지 않아도 되니 서로 편하다. 이곳도 최근 트렌드를 따라서 믹스커피와 원두커피 두 종류가 있다. 밥을 먹고 식후에 마시는 커피는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무난해서 식사하기에 나쁘지 않다. 만두전골에는 소고기와 만두, 팽이버섯, 버섯 등 여러가지 야채들이 있다. 전골에 칼국수는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밑반찬인 샐러드도 ..

[의정부 음식점] 망향비빔국수 민락점

망향비빔국수는 체인점으로 여러 곳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나는 의정부 민락점에 있는 비빔국수집에 갔다. 규모는 1층 규모로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비빔국수는 국수와 야채 고명이 올려져 있다. 국수의 맛은 맛있긴하나 꽤 매운 것이 흠이고 또 고기 고명이 없다는게 아쉬웠다. 밑반찬은 백김치다. 비빔국수가 싫다면 다른메뉴도 먹을 수 있다. 물과 육수를 둘 다 마실 수 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망향비빔국수를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고기 고명을 추가하고 소스를 조금 덜 맵게 한다면 더 맛있는 비빔국수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도

[서삼릉 음식점] 서삼릉보리밥

서삼릉보리밥은 서삼릉 근처에 있는 보리밥집으로 코다리구이로 유명하다. 주변 주차장소는 협소하기 때문에 길가에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다. 테이블은 옛날 느낌이 나는 테이블이다. 음식 가격은 평범한 편이다. 기본 반찬은 무채와 열무김치와 상추와 고추 그리고 보리밥에 넣어서 비벼먹을 수 있는 야채들을 준다. 보리밥의 재료만 본다면 조금 비싸다고 느끼게 된다. 코다리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나는 코다리를 원래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별로였는데 같이 먹었던 사람은 맛있다고 했다. 보리밥에는 된장국도 나와서 비빔밥을 비빌 때 더 잘 비벼지는 것에 도움을 준다. 보리밥은 딱히 별 다를게 없는 보리밥집의 맛이라서 그냥 그랬다. 방송에 많이 나오고 유명하다고 한다. 전통과자도 팔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의정부 음식점] 핏제리아루카 의정부점

핏제리아루카 의정부점은 의정부 민락동에 있는 피자 전문점으로 프랜차이즈점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은 편이며 무난하다. 산책로가 보이는 창가에 앉을 수도 있다. 지인 말로는 뷰가 좋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숟가락과 포크가 제공된다. 식전빵으로는 토마토와 치즈 그리고 빵이 나오는데 맛있다. 스프라이트는 얼음컵과 따로 준다. 피자는 밑에 촛불을 키고 위에 올려주기 때문에 불이 계속 피자를 데워주어서 차가워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파스타는 특이한 파스타를 시켰는데 화덕에서 구웠다고 한다. 떠 먹는 파스타로 맛이 좋았다. 파스타도 맛있지만 피자는 더 맛있는데 도우가 특히 맛있었다. 피자에서 중요한 요소는 빵과 소스인데 빵을 잘 만들어서 피자가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또 ..

[연천군 음식점] 전곡 일품손짜장

전곡 일품손짜장은 전곡읍에 있는 수타 짜장면집으로 이곳은 특이하게 메밀면으로 짜장면을 만드는 곳이다. 가게와 주차장은 커서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생겼다. 가격은 요즘 중식집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실내는 옛날 인테리어라고 보면 된다. 메뉴는 엄청 심플하게 짜장, 짬뽕, 밥 그리고 탕수육만이 있다. 단무지와 양파는 셀프라서 직접 가져와야한다. 나는 간짜장을 시켰는데 메밀면하고 소스가 따로왔다. 간짜장 소스는 독특하게 생강의 향이 강해서 맛이 있었는데 메밀면이 너무 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비기가 어렵고 면 때문에 맛이 없었다. 면 상태만 좋았으면 충분히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것과는 별개로 서비스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좀 보여서 안타까웠다. 지도

[의정부 음식점] 고산들깨칼국수

고산들깨칼국수는 고산신도시에 있는 들깨칼국수 음식점이다. 들깨칼국수를 파는 음식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먹으러 가 봤다. 내부는 깔끔하다. 가격은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다. 여느 다른 들깨칼국수집 처럼 보리밥이 나온다. 콩나물과 무채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된다. 들깨칼국수는 먹을만한 편이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세트로 시켜서 만두도 나왔는데 만두는 못 먹을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만두와 나오는 세트를 시키면 보쌈도 준다. 들깨칼국수를 먹을 예정이라면 고려해도 좋다. 지도

[의정부 음식점] 이비가짬뽕 의정부용현점

이비가짬뽕 의정부용현점은 의정부에 있는 이비가짬뽕 체인점으로 짬뽕을 메인으로 팔고 있는 음식점이다. 다른 짬뽕집과는 만드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와 봤다. 패스트푸드점을 따라서 요즘 음식점들도 이렇게 테이블 위에서 직접 무인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 곳이 많아졌다.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직원을 부를 필요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은 편리하다. 짬뽕이 주 메인인 곳으로 탕수육 짬뽕 그리고 짜장 이외에 다른 중국요리는 없다. 나는 고기짬뽕과 이비가짬뽕을 시켰다. 밥은 공짜로 주는데 주문단계에서 뺄 수도 있다. 양이 작아서 같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 이것이 고기짬뽕인데 이비가짬뽕의 특징은 짬뽕국물이 다른 것도 있는데 면이 일반적인 짬뽕면이 아니다. 그래서 취향이 갈..

[의정부 음식점] 노브랜드버거 의정부용현점

노브랜드버거 의정부용현점은 노브랜드버거를 팔고 있는 햄버거집이다. 보통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그렇듯 다른 노브랜드버거 지점도 이와 비슷하게 생겼을 것이라고 보인다. 요즘은 키오스크 즉 무인기로 주문을 하는 방식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저곳에서 주문하면 편리하다.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넉넉하다. 아주 예전에는 음료수를 카운터에서 햄버거와 같이 줬지만 요즘은 전부 저렇게 음료를 직접 뽑아서 갈 수 있게 바뀌었다. 이게 더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노브랜드버거 매장의 인테리어는 흡사 외국 햄버거집 인테리어와 비슷해서 실제로 캐나다나 미국에 가게 된다면 햄버거 매장이 노브랜드 버거와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이곳은 1층은 주문만 가능하고 2층에서 먹어야한다. 노브랜드 버거의 특징은 맥도날드와 롯데..

[의정부 음식점] 3남매해물왕짬뽕

3남매해물왕짬뽕은 의정부 고산신도시에 있는 중국집으로 오픈한지는 그렇게 오래된 음식점은 아니다. 주차는 도로변이나 가게 앞 혹은 옆에 할 수 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내부는 깔끔하다. 이것은 그냥 해물짬뽕이고 이것은 차돌박이 짬뽕이다. 맛은 맛있고 매운 정도도 먹을만할 정도로 맵다. 개인적으로는 차돌박이 짬뽕이 더 맛있었다. 밑반찬은 간소하다. 가격은 대략 이렇다. 새로 생긴 집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중국집이다. 지도

[의정부 음식점] 구끼구끼

구끼구끼는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한 건물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세팅은 여타 다른 고기집과 비슷하다. 돼지는 그래도 저렴한데 소갈비는 꽤 비싸다. 그래도 1인분에 360그램이기 때문에 양은 많은 편이다. 돈이 조금 부담된다면 돼지갈비를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밑반찬에 꽤나 공을 들여서 나오는 반찬들이 맛이 좋다. 상추 무침도 있고 양상추를 베이스로 한 샐러드도 나온다. 고기는 참숯에 굽는 방식으로 나쁘지 않다.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은 볼만하다. 뼈가 붙은 부분은 익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따로 빼서 구워야한다. 양파를 적셔서 먹는 것도 물론 준다. 맛은 다른 갈비집과 별반 다를바 없는 수준으로 근처에 딱히 선택지가 없다면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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