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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Cheong Wa Dae)는 지금처럼 개방하지 않을 시기에 갔다. 그 때는 예약을 하고 특정 장소에서 기다린 뒤에 버스를 타고 청와대 입구 앞으로 이동해서 또 보안 검사를 받고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 뒤에는 간단한 동영상을 보고 기념 컵도 나눠줬다.
그리고 청와대는 보안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었다. 해설사가 "여기는 찍어도 됩니다" 라고 했을 때 찍을 수 있었고, 그 이외에는 불가능했다.
이렇게 단체로만 움직여야하고 개인적으로 행동하거나 할 수 없었다.
청와대를 밖에서만 볼 수 있었고 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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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기와집이 잘 지어져서 멋은 있었다. 대통령이 되면 살아볼 수 있겠지만 그건 무리인 듯 싶다.
청와대는 한국의 색을 잘 살려서 만든 건물이라고 생각한다. 뉴욕의 백악관이나 러시아의 크렘린 궁 처럼 한국도 기왓장을 베이스로 한 지붕을 사용한 것이 전통이므로 잘 건축했다고 생각했다.
관람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고 꽤 허무했었다. 지금은 개방이 되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가봐야겠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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