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마장호수 봄 (Majang Lake)

Fuukei 2023. 11.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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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Majang Lake)는 파주와 양주 경계에 있는 호수로 출렁다리가 유명하다. 그리고 출렁다리에 가기 위해서는 둘레길을 따라서 걸어가야 한다.

 

 

이전에 왔었던 시기는 가을로 봄에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생기가 도는 초록 잎들도 볼 수 있고 아름답게 피는 꽃들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초록색 잎을 볼 수 있다.

 

 

가끔 가다가 헤엄치는 오리들도 볼 수 있는데 이 오리들은 특이하게 물 밖으로 나와 있었다.

 

 

둘레길에는 물레방아도 볼 수 있다.

 

 

봄에 마장호수에 가게 된다면 철쭉이 피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색도 보라색부터 빨간색까지 다양하다.

 

 

걷다가 지치면 카페에서 쉬었다가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누나 카약을 탈 수도 있다.

 

 

이곳은 레드브릭이라는 카페인데 마장호수가 유명해지기 시작할 때 쯤 부터 있던 카페로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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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출렁다리는 물 위에 있어서 아무래도 다른 지역에 있는 출렁다리보다는 심리적으로 덜 무섭고 또 높이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걸을만하다.

 

 

이곳을 건너서 원래 주차했던 주차장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아니면 둘레길 끝까지 가는 방법도 있다.

 

 

출렁다리 앞에는 전망대 카페와 편의점이 있다. 교황빵이 유명하다고 한다.

 

 

눈으로 보이는 출렁다리의 길이는 대략 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길지는 않다.

 

 

예전에는 둘레길이 길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둘레길 확장 공사를 통해서 늘린 듯 싶었다.

 

 

둘레길을 끝까지 걸어서 순환하려면 적어도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는 걷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둘레길 전부를 걸으려면 길이가 꽤 된다.

 

 

둘레길 끝 순환 지점에는 오랑주리 카페가 있다. 식물원 카페로 유명하다. 안에는 작은 식물 생태계가 있을 정도로 크다.

 

 

순환 지점을 찍고 돌아오면 작은 정자도 볼 수 있다.

 

 

철길 같이 보이는 다리를 지나서

 

 

계속 걸으면 되는데

 

 

그러면 이 길을 지난 다음에 주차장으로 돌아가면 된다.

 

 

예전에 왔을 때 보다 둘레길이 더 길어지고 재밌어져서 걷는 재미가 있었고 카페나 기타 부대시설도 늘어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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