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은 여의도에 있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접근성이 제일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이다. 요즘에는 외국인들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강공원에 가면 이렇게 돗자리를 펴놓고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배달 음식을 시켜서 먹는 사람도 있다. 안쪽까지는 배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받는 듯 싶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서 피크닉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었던 것 같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부터 노점상과 걸어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강공원에서는 63빌딩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저녁 때가 되면 노을 빛으로 인해서 황금빛으로 빛나는 빌딩을 볼 수도 있다.
한강공원의 범위가 정해져있기는 하지만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규모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돗자리를 피고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밥을 먹거나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가족 단위나 친구들 혹은 연인 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저 서울 로고는 사진 찍기가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
유람선도 볼 수 있는데 많은 상점들이 입점해있어서 사람들이 저 곳에서 먹을 것을 사서 근처에서 먹고는 한다.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 유람선은 정박 전용 유람선이 아닌 관광용 유람선인 듯 싶었다.
군데 군데 쓰레기를 버리고 간 모습은 보기 좀 불편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한강의 물도 더 맑아보였다.
자전거를 타고 쉽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어딜가나 자전거가 보였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날씨가 좋으면 산책이나 피크닉을 위해서 방문하면 좋은 곳이고 주변에도 방문할 장소가 많기 때문에 여의도 코스 중에서 같이 동선에 넣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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