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서울
청와대 (Cheong Wa Dae)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었고 지금은 개방을 통해서 시민들이 입장할 수 있게 오픈해두었다. 이전에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될 때는 예약을 하고 특정 장소에서 기다린 뒤에 버스를 타고 청와대 입구 앞으로 이동해서 또 보안 검사를 받고 입장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사람 예약을 많이 받지도 않아서 관람하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때는 청와대는 보안상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이 되어 있었다. 해설사가 "여기는 찍어도 됩니다" 라고 했을 때 찍을 수 있었고, 그 이외에는 불가능했다. 이렇게 단체로만 움직여야하고 개인적으로 행동하거나 할 수 없었다. 청와대의 기와나 형태는 역시 대한민국 최고봉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답게 화려하고 멋있게 지어졌다. 최고의 기술자들만 활용해서 그..
2022. 11. 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