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신상호미술관 (부곡도방)
신상호미술관은 양주 장흥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도상에는 신상호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미술관인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신상호 작가는 예전에 도자기로 엄청나게 유명했던 사람으로 한 때 도자기로 만든 작품의 가격만 수천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작품들을 시도하는 사람으로 미술관 외부부터 많은 작품들이 보였다. 모든 외부에 있는 조형물들이 전부 신상호 작가가 만든 것이다. 입장료는 만원으로 카페에서 미리 결제를 하고 나중에 음료를 마시던지 아니면 음료를 마시고 관람을 해도 된다. 카페는 부곡도방이라는 이름이다. 내부로 관람을 들어가게 되면 오래된 골동품들과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부 쉽게 볼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이다. 벽면에는 작가의 작품이 있고, 주방기구 곳곳..
2024. 7. 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