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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파주에 있는 전망대로서, 북한을 근접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 중에 하나다. 예전에는 셔틀버스만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었지만 셔틀버스가 폐지되고 지금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고 아니면 대중교통을 타고 밑의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전망대쪽으로 올라오게 되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굉장히 멋있다.
사실 이 풍경 하나만으로도 올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올라 온 관광버스도 보인다. 안보교육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같았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온 모습이 보였다. 전망대로 북한을 바라보는 아이도 있었다.
고지대에 위치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내부에는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관람하다가 여기서 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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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관람장소의 전경이다.
외국인들도 전망대에 오는 듯 했다. 세계에 몇 남지않은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신기할 것이다.
전망대 관람이 끝나면 자동차를 타고 내려가거나 아니면 도보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는 길은 자연환경에 둘러쌓여 있어서 걸을만하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밑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북한의 위협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수도권과도 가깝고 접근성도 다른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 비해서 제일 좋다.
- 운영시간 : 10:00~17:00 (마지막 입장 16:30)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화번호 : 031-956-9600
- 홈페이지 : https://jmd.co.k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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