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Myeongdong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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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대성당은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에서 최초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서울대교구의 교구장과 대주교의 주교좌가 있는 성당이기도 하며 명동 거리에서 아주 가깝다.

 

이곳은 명동에서 쇼핑하고 먹거리를 즐기다가 방문하면 되는 곳으로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기도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성당답게 성모마리아상이 기도장소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면에서 보이는 명동성당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워낙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중앙에는 시계가 설치된 모습도 볼 수 있다.

 

성당 근처 건물들은 다 적색 벽돌식 건물로 옛날 고풍스런 건물의 느낌을 준다.

 

성당은 정문 입구로만 출입이 가능하고 옆문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관리사무소는 성당 바로 옆에 있다.

 

성당 내부의 모습은 이러한데, 성당이 큰 만큼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에 이런 큰 성당이 많지 않고 또 이런 스타일의 건축물 성당이 얼마 없기 때문에 유럽에 온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마침 성당에 방문했을 때 결혼식 중이었는데 여기서 결혼도 가능한 것 같았다.

 

여기도 다른 성당과 마찬가지로 스테인드글라스가 설치되어 있다.

 

옆에서 본 명동대성당이다. 고딕양식의 특징인 첨탑이 위로 뻗어있다.

 

성당 뒤에는 마리아 광장이 있다. 기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명동대성당은 관광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또 천주교 신도들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bxgP0osxP4g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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