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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은 광해군에 의해서 지어진 궁궐로 창덕궁과 같이 양대 궁궐을 담당했었다. 그래서 창덕궁은 동궐, 경희궁은 서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지금 그 원형은 거의 보존하지 못해서 건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경희궁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입구 앞에는 경희궁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고 그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이 적혀있다.
문을 지나서 들어가게 되면 경희궁이 보인다.
경희궁터 자리에는 고등학교도 있었다고 한다.
아쉽게도 경희궁을 방문했을 때는 보수 작업 중이여서 모든 곳을 다 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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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인 건물만 볼 수 있었다. 나머지는 전부 막혀 있어서 볼 수 없었다. 근데 원체 경희궁이 작아서 돌아다닐 곳도 그렇게 많지 않다.
왕이 정사를 보던 승정전이다.
경희궁만을 보기 위해서 방문할 정도의 가치는 없는 것 같고, 근처에 지나가다가 보이면 들리면 좋을 것 같다.
- 운영시간 : 09:00 ~ 18:00 (마지막 입장 17:30)
- 운영요일 : 매주 월요일 휴장 (설날 휴장)
- 전화번호 : 02-724-0274~6
- 홈페이지 : https://museum.seoul.go.kr/www/intro/annexIntro/annex_20/annex_20_01.jsp?sso=ok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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