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Saemoon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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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는 미국 선교사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장로교 교회이다. 종각역 근처에 있고 아름다운 건물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 상에는 다 담을 수 없지만, 직접 가보게 되면 엄청나게 웅장한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

 

건물을 지을 때 유물이 나왔는지 몰라도 고려시대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도 있다. 다만 항상 오픈하는 것은 아니고 열려있을 때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예배를 볼 수 있는 예배당이 있다.

 

그리고 예전 새문안교회의 건물을 축소해서 모형으로 만들어 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문안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역사관을 관람하면 된다. 무료다.

 

어떻게 기독교가 전파되고 퍼져나갔는지 알 수 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사용했던 가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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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는 여러 번 재건축을 통해서 교회 활동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교회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교인들도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언더우드 선교사에 관한 많은 물건들이 남아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팜플렛도 볼 수 있다. 혹시 새문안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그리운 감정이 들 수 있다.

 

해외 선교활동도 한다고 한다. 그런 여러가지 모습들을 전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층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다 관람하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커피는 유료다. 새문안교회의 건물만을 보는 것으로도 가치가 있고, 교인이라면 좋아할만한 교회다.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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