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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생태공원은 다산 신도시에 있는 공원이 아니고 팔당호쪽에 있는 공원이다. 다산 정약용 생가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연꽃밭이 특징이다. 주차장은 규모에 비해서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기가 정약용 생가가 있는 장소다. 그 부지에 기념관도 같이 있다.
정약용이란 사람은 실학자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알 것이다. 천주교 신자로 종교활동을 하고 거중기를 개발하고 여러가지 저서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부지는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보였다.
잔디도 잘 정돈디어 있고 깨끗하다.
집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떻게 정약용이 여기서 생활했는데 상상할 수 있다.
그가 실학으로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지 실학 박물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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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이라고 하면 천문 관측에 사용되던 혼천의나
해시계를 들 수 있다. 이것들은 전부 세종대왕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생태공원은 정약용 생가나 박물관 외에도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나 정원도 있다.
옆에는 한강이 흐른다. 여기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꽃이 피는 계절에는 이렇게 많은 꽃도 볼 수 있다.
연꽃 시즌이 되면 저기에 있는 모든 장소에 연꽃이 만개한다.
많은 나무들과 연꽃습지 그리고 박물관 등 볼 것이 많은 공원이라서 가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차박이나 캠핑은 불법인데 사람들이 불법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취사까지 하는 사람도 있어 공원이 유료화 될 예정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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