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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은 초기에는 예술가들이 직접 마을을 만들어서 거주하고 있는 장소였다. 그러나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상업적으로 많이 변해버렸고, 지금은 그냥 이국적인 건물들이나 아름다운 카페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기 위해서 오는 장소가 되었다.
헤이리마을에는 주차장도 있긴 하나 보통 도로 끝에 주차하는 차량도 많다. 주말에는 차들이 많아서 붐비기는 하지만 평일에 오게 되면 진짜 사람이 거의 없다.
곳곳에 옷가게도 볼 수 있다.
처음에 헤이리마을에 갔을 때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가보니 이전만 못해보였다.
그래도 헤이리 마을에 오게되면 일반적인 한국 도시의 풍경과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헤이리 마을 내에는 미술관이나 박물관들이 많아서 문화관광 투어를 하기에도 적절하다. 다만 입장료가 규모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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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몇 년전 사진이라 지금에 비해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인기가 많이 없어졌다.
헤이리 마을을 보러 오는게 아닌 그냥 음식을 먹기 위해서 온다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마을 자체가 매력적인 장소였다면 지금은 그냥 각각의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궁금하면 한 번 가봐도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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