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보광사 (Paju Bogwang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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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보광사는 파주 고령산에 있는 사찰로 영조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서 만든 사찰이라고 한다. 대웅보전의 현판은 영조가 직접 썼다고 전해지며 대웅보전 벽에는 10개의 불교 회화가 그려져 있다.

 

보광사에는 카페가 있고 또한 커다란 불상도 볼 수 있다.

 

다양한 불교 건물들을 볼 수가 있는데 벽화들이 눈에 띄었다.

 

들어가면 불상이 있고 소원을 빌고 있는 작은 불상들이 보인다.

 

밑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똑같은 공간이 있다.

 

아마 명계를 관장하는 지장보살이라고 짐작한다.

 

보광사에서는는 약수물을 마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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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만든 커다란 불상도 볼 수 있는데 앞에 가게 되면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곳이 보광사의 중심 건물들이 있는 곳이다.

 

여기도 다른 사찰과 비슷하게 종을 치지 말라고 되어있다.

 

각 건물마다 많은 불상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옛날과는 달라서 스님도 첨단 기기를 이용해서 불경을 외운다. 오른쪽의 마이크가 그 증거다.

 

파주 보광사는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았던 사찰로 산과 조화롭게 지어져 있어서 풍경이 볼만했고 또 규모가 커서 보는 재미가 있는 사찰이었다. 지나가다가 혹은 주말에 갈만한 사찰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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