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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은 조선왕릉 중 하나로 세조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광릉수목원이라는 이름도, 광릉 근처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중요한 릉 같은 경우에는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이곳 광릉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인지 역사문화관이 있었다. 이곳에는 조선왕릉에 대한 설명과 광릉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광릉을 둘러보기 전에 보고 가면 좋다.
가는 길목에는 왕릉에서 제사를 지낼 때 준비하던 재실을 볼 수 있다.
가는 길은 흙길로 다른 여타 왕릉과 비슷하게 걷기는 편하다.
광릉은 숲길로 돌아서 갈 수도 있고, 이 길을 따라서 바로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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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가 뱀이나 멧돼지도 나온다고 한다.
광릉이 보인다. 다른 왕릉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 그런지 역시 관리는 잘 되어 있다.
왕릉은 어디에서나 직접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에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다.
개인적으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을 들릴 때 같이 들리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멀리서 광릉을 보려고 찾아올 정도 까지는 아닌 듯 싶다.
- 운영시간 : 변동이 심하므로 아래 링크 참고
- 운영요일 : 참고 링크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702000000.do)
- 전화번호 : 031-527-7105
- 홈페이지 :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106020000.do?schBdcode=rtm&pageType=story&bdProgramCode=storyCtg7&returnPage=subMain&schBdIdx=20231026060752084805&schIdx=4
2023.12.19 - [사진과 함께하는 국내여행/경기도] - 국립수목원 여름 (Gwangneung forest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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