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힐링파크 (The stay heali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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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힐링파크는 가평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골프장, 카페, 레스토랑, 수영장 등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으며 숙박도 가능하고 심지어 둘레길과 동물원도 있는 만능 테마파크다.

 

이곳은 힐링파크의 정원으로 여기만 볼 수도 있고 여기에서 더 이동하면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정원 안에는 작은 교회도 볼 수 있다. 기독교나 천주교인이라면 아주 좋아할 법 하다.

 

교회 내부는 예배를 실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둘레길은 바로 저 교회에서 조금만 더 가면 볼 수 있다. 표지판을 보고 어디까지 갈지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길이 엄청나게 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동화는 필수다.

 

중간 중간에 독특한 나무도 보였다. 캠프파이어를 하라고 만들어 둔 느낌이다.

 

길이가 최대 2킬로미터 되는 거리도 있기 때문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도 정원이지만 산책로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걷는데 불편함이 없다. 특히 위로 시원하게 자란 나무들을 보면 아주 보기 좋다.

 

둘레길에서 끝까지 걸으면 알파와 앵무라는 동물원도 볼 수 있다. 이곳은 처음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바로 와도 되고 아니면 둘레길을 끝까지 이용하고 와도 되는 곳이다.

 

처음에 들어가면 이 앵무새가 사람들을 반겨주는데,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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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특이하게 알파카는 우리에 가두어 두지 않고 풀어놨다. 그래도 가까이 가서 만지는 건 위험하니 조금 떨어져서 보는게 좋다.

 

이곳의 동물 사육장은 조금 특이한게 사람들이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이렇게 동물들이 있는 곳 까지 직접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보는 재미도 있다.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가능하다.

 

동물원을 다 관람하고 나면 카페로 이동해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 카페는 베이커리, 와인, 옷 등 여러가지를 취급하기 때문에 규모가 상당하다.

 

크기도 크고 내부 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워서 좋았다.

 

입장권을 내면 음료를 할인해주기는 하는데 최근에는 정책이 바뀌여서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카페 안쪽에는 오래된 앤티크 가구들과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곳에는 전시도 주기적으로 연다.

 

음료를 마시거나 베이커리 빵을 먹거나 전시를 보고 아주 할 것이 넘친다.

 

처음 더스테이힐링파크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카페, 레스토랑, 둘레길, 정원, 동물원, 골프장, 숙박시설 등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이라 어디를 가지않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다시 방문했었는데 직원들끼리 말이 안 맞고 불친절한 직원이 몇 있어서 좋지 않은 경험을 했다.)

 

 

https://youtu.be/qb11EkueBDs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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