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온릉 (Yangju Olleung Royal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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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온릉은 중종의 원비인 단경왕후의 무덤이다. 다른 왕릉에 비해서는 대중교통으로 오기가 쉽지 않아 자동차로 오는 것이 좋다.

 

왕릉 입장료를 내고 입구를 들어가게 되면 흙길이 나온다.

 

왕릉의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왕릉들이 그렇듯이 자연과 일체된 곳이라 멋진 나무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들을 볼 수 있다.

 

왕릉은 보통 무덤과 제사를 지낼 수 있는 건물이 있다.

 

홍살문은 왕릉과 사찰 앞에 주로 만들어지는데 악귀를 쫓고 불운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한다.

 

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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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앞이나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왕릉은 대부분 숲길을 걸을 수 있는데 이곳 역시 온릉 숲길을 걸을 수 있다. 무덤을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숲길을 걷고 싶다면 이곳에 오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크기가 크지도 않고 적당해서 지칠일도 없기 때문에 적당히 건강에도 좋고 정신에도 좋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으면 귀여운 청설모도 만날 수 있다.

 

먹이를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온릉은 접근성이 나쁘지 않고 숲길도 괜찮아서 추천하고 싶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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