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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마루 뱃길 옆에 있는 전망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뱃길의 풍경을 보면서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와 음식점 편의점 등이 있어서 편리하다.
전망대는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아라마루 전망대 건물에서 보면 이런 멋있는 풍경도 볼 수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관람방향이 나오는데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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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원형이라 한 바퀴를 빙 둘러서 오는 구조다.
이용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바닥이 미끄러워서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데크가 있는 구간은 괜찮다. 하지만 아크릴로 되어있는 곳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미끄러울 수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아주 좋은 편이다. 특히 날씨가 좋으면 더 그렇다.
중간 쯤에 투명하게 보이는 곳이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한 발짝도 못 움직일 수 있다. 그러니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아라뱃길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인천에 간다면 들려볼만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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